[14 4/4] <트리니티 세븐> 감상기 └ 완결(BD) · 극장판 감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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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4년 4/4분기 완결 감상기 그 다섯 번째는 <트리니티 세븐>이에요. 원래 감상기를 조금 더 일찍 시작했어야 하는데, 오후까지 어딜 다녀온 이후 조카 님이 남아계신 덕에 작성을 할 수 없어 이 시간에 몰아쓰는 상황이... (비겁한 변명?) 아무튼 이번에도 가봅니다. 매번 짧게 써야지 하면서 써놓고 보면 분량이 좀 나와 딜레마네요? 이번에는 정말 짧게 가야 할 듯...




트리니티 세븐


솔직히 고백(?)하자면, <일곱개의 대죄> 본다는게 같은 "7"이라고 이걸 봐버렸다는... 아마 이런 비슷한 패턴이 이번으로 세 번째지 싶은데, 아무튼 끝까지 보긴 했네요.


트리니티 세븐은...
어느날 평범한 일상이 무너지며, 세계 붕괴라는 현상에 직면한 카스가 아라타. 그리고 그에게 그 원인을 물으려는 리리스와의 만남. 아라타는 그녀로부터 제시 받은 두 가지의 선택권 이외에 제 3의 선택을 감행하지요.

세계 붕괴에 휘말려 이계로 소멸되어간 사촌 카스가 히지리를 찾고 자신의 힘을 제어하기 위해 왕립 비브리아 학원에 입학하여 마도사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 아라타는 트리니티 세븐이라는 여 마도사들과 마도서들을 만나게 되는데...

비스 작품

결론부터 짧게 가도록 하겠어요. (겨... 결코 시간이 부족해거 그런거랍니다?)

마왕이 트리니티 세븐의 여(!)마도사 첩을 늘려가는 대서사시로 일단 벗ㄱ고 주무르고, 아니, 경우에 따라서는 그 반대지만, 아무튼 그 과정에서 마음을 장악해나가는 작품 되겠어요. 주변 히로인(?)들도 아예 대놓고 "모든 마도사"를 어쩌고저쩌고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언급하고, 아라타는 그에 대해 예의상 반발 하는 잠시 척(?) 하지만 바로 인정해버리는, 그야말로 시원하기 짝이 없는 성격의 깔끔한 작품 되겠답니다. (보고 있나? 쿠ㅅ나기 고자?)

심지어, 거의 작품 마지막에 가서 아라타의 등장과 동시에 주물림을 당했던 모 캐릭터는 진지하게 "자신도 첩으로 들이려 하느냐?"며 이 작품의 정체성을 재각인 시켜주죠. (마도서들도 귀여운 여자아이로 의인격화 시키고 아라타에게 달라붙으니...)

솔직히 "아라타"라는 주인공 이름조차도 "아나타"로 들려서, 노린게 아닐까 혼자만 근거없는 추측을...

네, 깔끔하게 서비스 작품입니다.

그런데, 정작 Blu-ray에서 날씨가 맑아지지 않았다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팔 마음이 없는걸까요?


릭터는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 작품

아무래도 작품이 작품이니마치, 그러하겠지요.

다양한 타입의 히로인(?)들이 구비되어있답니다. 쿨데레부터 메가데레까지... 로리에서 누님까지... 도대체 왜 아라타를 좋아하는지 이해는 안 가지만, 아무튼 다양한 케이스가 아라타를 중심으로 모여드니 골라잡는(?) 재미가 있을지도요.


가 세계관이 있긴 한 듯 한데... 아무래도 좋은 작품

마지막에 반전이라해야 하나? 아무튼 적과 싸우고 "세상의 진실"을 가르쳐주겠다하여, 선/악 관계를 모호하게 만들며 당위성을 호소한다던지, 뒤가 더 이어질 수 있다는 여지를 마련하긴 하지만...

문제는 그 당위성 조차도 결국... "마왕의 난봉질"이 원인이 되는 문제가...

거기다, 이 작품 한 번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인명 경시 사상이 극에 달하는 작품이지요. 주요 핵심멤버―트리니티 세븐이나 학원 주요 관계자, 적측의 주요 인물 몇을 제외하고 나머지들이 어찌 되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정말 무시무시하지 않을 수 없네요.

더 해서 머릿수 많은 쪽이 이긴다는 교훈도 주는 작품이고요.

아무튼 서비스 작품으로서 나머지는 아무래도 좋은 작품인 듯 하네요.


총평! 하자면,

캐릭터 디자인은 개인적으로는 얼굴 디자인이 영 별로, 특히 눈 모양이 마음에 안 들었다 평하고 싶어요. 단지 작화 퀄러티나 전투씬 등은 꽤 괜찮았다 싶군요.

이 학원판타지는 주인공의 하렘 확장 대서사시를 한 편 감상했다는 걸로 감상기가 마무리될 정도로 심플한 느낌이었답니다. 물론 볼거리는 적잖아서 심심하지는 않았다라고 추가하도록 하지요.

킬링 타임용으로 별 생각 없이 액션과 하렘을 즐길 분들에게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평가하고 싶답니다. 다만 두 번 볼 작품은 아니지요.


마지막! 으로...



아라타의 능력 중 여성 마도사의 옷 파괴(...) 스킬과 함께 또 하나의 핵심 스킬(?)로 보이는 검은 해.



음...



마도서랍니다!?



이 작품의 모든 것을 설명해주는 한 장면이지요. 이 한 장면이면 이 작품을 이해했다 볼 수 있...



뭐, 나름 귀엽습니다만...



안경캐릭터... 아, 이 학원장 캐릭터 꽤 마음에 들었어요. 아라타랑 왠지 죽도 맞아보이고???



리리아, 메인 히로인의 느낌인데... 저 안경(?)은 초반에만 좀 나온 듯...
(아니 나중에 가면 아라타 응징 이외에 전투 행위 자체가 별로 없었나?)



그나마 비중(?)이 좀 있는 안경 캐릭터였지요. 항상 저러고 걸치고 나왔지만...


정말 쓸거리가 별로 없는 작품...
루였어요~♤


P.S.

이 작품은 아무래도 총수 님께서 감상기를 써주셔야 멋진 감상기가 나올 것 같아서

총수 님께 요청 드리고자 합니다.

덧글

  • Dj 2014/12/31 23:30 #

    다 봤는데도 '캐릭터가 귀여웠고 서비스가 좋았다'는 것 외에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 루루카 2014/12/31 23:32 #

    네, 딱 그것 뿐이에요.
    전 거기서 캐릭터가 귀여웠긴 한데, 얼굴, 특히 눈 디자인 때문에 그쪽도 좀 비호감에 가까웠구요.
  • Wish 2014/12/31 23:41 #

    츳코미 담당의 리리스
  • 루루카 2015/01/01 01:33 #

    후훗~ 그렇죠~?
  • snow 2015/01/01 04:37 #

    아직 이 작품 한번도 안 봤는데...
    서비스가 좋다니 한번 보고싶군요..
  • 루루카 2015/01/01 08:21 #

    음, 차마 제 블로그의 방침(?)상 크게 언급은 못했지만...

    <어느 마ㅅ의 금ㅅ목록>에서 그 플래그 마스터가 인덱스를 터치! 했을 때 일어난 현상이...
    일반 다반사로 그것도 레인지 어택(?)으로 일어난답니다.
    (문제는 가끔 반사 당해 본인도 당하지만...)
  • Megane 2015/01/01 05:24 #

    오호~ 외눈안경이라...
  • 루루카 2015/01/01 08:22 #

    일종의 조준경(?) 같더라구요?

    아무튼... 소중한 안경에 소속됩니다!
  • 콜드 2015/01/02 01:22 #

    주인공: 나는 마왕이 되겠다


    인 걸까나?
  • 루루카 2015/01/03 00:04 #

    아뇨. 아예 마왕 후보래요. 대놓고...
    (필요하면 알아서 각성도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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