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4/12/1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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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금야금, 하나 둘 모아가는 중이에요.
히 에이가 드디어 나왔어요. (그것도 연달아 2번이나)

덕분에...

4번째 함대를 열었답니다!4번째 함대가 생기니 여러모로 유용하네요. 일단은 아주 긴 시간 필요로 하는 원정들을 4번째 함대로 하나하나 열어나가야겠어요.
거 대함(암?)도 건조해봤는데...

이세가 나왔어요. 왠지 꽝인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이세와 휴가의 디자인은 영 별로네요. 전면에 이는 포만 좀 치워도 훨씬 나을텐데...)
그 리고, 치요다 2차 개장 완료했는데...

뭐... 뭔가 복잡미묘한 추상화를 보는 느낌... 이랄까요? 차곡차곡 접혀있는 함재기도 참...
마 지막으로...
3-2 해역을 클리어했는데, 정말 힘들었네요.
(헤맬 수 있는 길이라는 길은 다 헤맨 듯...)
결국 그간 쌓인 감정이 맣았던 히비키를 격침시켜버리고 클리어했어요.
여담이지만, 구축함 改二까지 키운다고 1-5-1 작업 계속 할 때...
20까지는 쑥쑥 자라는 느낌,
30까지는 그래도 잘 자라는 느낌,
40까지는 그런대로 아직은 할만한데...
40넘어가면, 이제 슬슬 힘겨워지고...
50넘어가면, 정신이 오락가락... 하더군요...
꾸준히 진행중인...
루였어요~♤
P.S.
저... 절대로 노라이퍼 아니랍니다... 후훗~
덧글
함선은 거의 건조로만 얻고해서... 하는시간은 길지만 제독렙은 안올랐죠 ㅎㅎ..
요즘은 일일퀘스트 건조 이외에는 잘 안 해요. 그래서...
2.
"히비키를 격침시켜버리고 클리어"
"히비키를 격침시켜버리고 클리어"
"히비키를 격침시켜버리고 클리어"
6구축대를 좋아하는 제독으로서 슬프기 그지 없군요. ㅠ,ㅠ
(레벨30짜리 6구축대와 무라쿠모, 아케보노를 앞세워서 한번에 통과했던 1인)
2. 그게 쌓인게 좀 많았어요.
가령 반짝이 작업 할 때도 다른 아이들은 다 한 방에 되거나 살짝 스치는 수준인데,
혼자 몇 번을 대파 당하고, 1-1-1에서 번번히 1:1로 지고...
...
여러모로 쌓인게 좀 많았죠.
다시 키워야겠네요.
(여러모로 운이 꼬였어요. 멀쩡히 통과했더니 위로 빠져버리질 않나... 아무튼...)
적어도 불행자매한테 2차 개장이 추가되기 전까지는 말이죠(커피)
이세 자체는 잘 키우고 있답니다~
(무엇보다 한국에서 운영하면, 무한 과금 게임으로 개장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