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4/12/0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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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글수 : 18

안녕하세요?
여전히 칸코레를 즐겁게 하고 있답니다.

나름 주워모은 가구 교환권(?)으로 꾸미기도 하고, 창 밖의 풍경이 시간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하는게 재밌네요.
며 칠 전부터 구축함을 열심히 키우고 있어요.


改二까지 개장도 하고...

유키카제도 건조하고...
시마카제도 나왔음 싶은데, 아직은 운이 안 따르나보네요. 하다보면 나오겠죠.
구축함 장비를 적에 맞춰서 셋팅 맞춰가면서 노니까 은근 재밌네요? 특히, 경순양함이나 구축함으로 돌파해야 하는 퀘스트들이 몇 있다보니 좀 더 키우고 익숙해져야겠어요. 물론, 전함이랑 몰고가서 펑펑 터뜨리는게 시원하긴 한데...
그 런데,


이 자매 은근히 마음에 드네요?
특히, 동생의 그 갈라진 목소리로 다크다크...
내일부터는 또 일상이군요. 중간중간 열심히 해야지.
(사무실서 게임을 하겠다고!?)
주말도 열심히...
루였어요~♤
P.S.
이런저런 셋팅 요령이 생기면서 연습전 승률도 좋아지고 있네요.
대놓고 일부러 난해한 셋팅(?) 해놓은 경우가 아니면 왠만큼은 이기는 듯...
덧글
부럽습니다. (...)
후소자매는 2차개장이 추가되면서 용됐습니다. 소중히 키워주세요.
안 그래도 후소 자매 2차 개장이 좋다고 하던데, 문제는 설계도가 들어가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유다치, 시구레가 개2 라굽쇼??
(1-5-1 뱅뱅이요~)
구축함 하나로 계속 1-5-1 도니까 한 번에 450~540 나오더라구요.
자원은 2, 3함대 원정 단기로 계속 하니까 괜찮구요.
대다나다ㅡㅂㅡ
그... 그냥 초반에 틀 좀 잡으려고 달렸을 뿐... 인데요...
이것이 초보 제독의 1-5 레이드....
40레벨 넘어서 진입을 해놓으니 1-5-2부터 엘리트가 나와버려서 1-5-1 만 계속 돌 수 밖에 없더라구요.
레이드라고 하기도 애매... (그냥, 1-5-1 앵벌이?)
....무섭습니다 정말로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