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4/10/0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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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드 아트 온라인 감상기 목록

안녕하세요?
오늘도 날 넘기지 않고 감상기를 올릴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이에요.

작은 한 걸음...
드디어 밝혀진 <데스 건>의 내막. 하지만, 끝나지 않은 그 무엇...
>> 위기에서 구해진 시노

시노를 구하다 위험해진 키리토를...

걱정하는 시노...

키리토 괜찮은거야!?
>> 마무리를 위하여


사건의 마무리를 위하여 직접적인 피해자이자 생존자인 시노를 마중하는 키리토...

보라~ 키본좌의 저 차고도 넘치는 배려를???

시노 좋겠다~~~ (뒤에서 부러워하는 눈길들이!?)
>> 스스로도 결착을

본처아스나에게 새로운 첩(...)실을 윤허해줄 것을 요청하러 시노와 키리토가 함께...

보라 저 싸늘한 눈길을...

아무튼 시노는 이제 결착을 지어야할 것들이 있겠지요. 자신 스스로의 문제에 대해...

배려심 넘치는 아스나. 정말 대인배세요. (속이야 타들어가던 어쨌던... 남편 잘 둔 덕에?)
>> 14화 감상 소감
드디어~ 제3부, 팬텀 불릿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네요. 이렇게 길게 끌 스토리였는가 싶긴 하지만, 일단 원작을 무난하게 재연한 점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에 이게 끝이 아니라는 여운까지 제대로 남겼고요. 이제 남은 10화 정도의 분량은 외전인 7권 <마더즈 로자리오>와 8권 2번째 에피소드 <캘리버>로 방영한다는 듯 한데, 분량을 어떻게 할당할지 지금까지 보여준 절망적 분량 조절능력을 볼 때...
특히, <캘리버>쪽은 지난 <페어리 댄스>에서 요툰헤임이 통편집 당해버려서 어떻게 이어나갈지가 궁금하네요. 대략 예상하기로는 회/상/씬으로 적당히 밀어넣고서 진행하지 싶긴 한데...
그리고, <팬텀 불릿>에서 아스나의 비중이 너무 적었던 점에 불만이었던 분들(저도 포함)은 아스나가 주역인 <마더즈 로자리오>에서버서커 힐러아스나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더해서, 전 아무래도 밀리터리 계열은 취향이 아니다보니 비록 광검을 휘둘렀지만 기본이 총싸움인 GGO보다는 마법과 검이 있는 ALO쪽이 더 즐겁다랄까요?
제 생각에는 <캘리버>가 순서상 먼저 하는게 맞을 것 같은데, 이쪽 정보에 어두워서 어찌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키본좌께서 쌍검 휘두르며 마법을 쪼개는 무쌍 찍으시려면 한 자루는 액스캘리버다보니... 원래라면 <페어리 댄스>에서 액스켈리버에 대한 언급이 있어서 적당히 넘어가겠지만, 여기서는 완전 바닥이라 이렇게라도 해서 이야기를 연결해야 될 것 같다랄까요? (마지막에 변태 처단할 때 액스켈리버를 소환하긴 했지만, 그건 너무 뜬금없고...)
자! 아무튼 <팬텀 불릇> GGO가 끝났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기대해보죠!!!
(정작 <팬텀 불릿>과 14화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는 것 같은데? 기분 탓일거에요.)
>> 그리고

시노 잘 해결돼서 다행이야. 앞으로다른 처첩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행복하렴~
다음화는 <Debriefing>
드디어 끝났다고 좋아하는...
루였어요~♤
P.S.
그런데, 저 레드플레이어들은 왜 유독 키리토를 물고 드는걸까요?
역시 게임을 종결했던 유명세 때문인가?
P.S.2
시논은 ALO로 컨버팅 해서 계속 등장할텐데...
남은 분량도 계속 특정부위를 강조할텐가? 제작사여!?

안녕하세요?
오늘도 날 넘기지 않고 감상기를 올릴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이에요.

작은 한 걸음...
주요 장면과 내용은 피하지만, 줄거리는 약간씩 언급되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때로는 오해를 불러올 수도 있으니 작품을 제대로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드디어 밝혀진 <데스 건>의 내막. 하지만, 끝나지 않은 그 무엇...
>> 위기에서 구해진 시노

시노를 구하다 위험해진 키리토를...

걱정하는 시노...

키리토 괜찮은거야!?
>> 마무리를 위하여


사건의 마무리를 위하여 직접적인 피해자이자 생존자인 시노를 마중하는 키리토...


시노 좋겠다~~~ (뒤에서 부러워하는 눈길들이!?)
>> 스스로도 결착을



아무튼 시노는 이제 결착을 지어야할 것들이 있겠지요. 자신 스스로의 문제에 대해...

배려심 넘치는 아스나. 정말 대인배세요. (속이야 타들어가던 어쨌던... 남편 잘 둔 덕에?)
>> 14화 감상 소감
드디어~ 제3부, 팬텀 불릿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네요. 이렇게 길게 끌 스토리였는가 싶긴 하지만, 일단 원작을 무난하게 재연한 점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에 이게 끝이 아니라는 여운까지 제대로 남겼고요. 이제 남은 10화 정도의 분량은 외전인 7권 <마더즈 로자리오>와 8권 2번째 에피소드 <캘리버>로 방영한다는 듯 한데, 분량을 어떻게 할당할지 지금까지 보여준 절망적 분량 조절능력을 볼 때...
특히, <캘리버>쪽은 지난 <페어리 댄스>에서 요툰헤임이 통편집 당해버려서 어떻게 이어나갈지가 궁금하네요. 대략 예상하기로는 회/상/씬으로 적당히 밀어넣고서 진행하지 싶긴 한데...
그리고, <팬텀 불릿>에서 아스나의 비중이 너무 적었던 점에 불만이었던 분들(저도 포함)은 아스나가 주역인 <마더즈 로자리오>에서
제 생각에는 <캘리버>가 순서상 먼저 하는게 맞을 것 같은데, 이쪽 정보에 어두워서 어찌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키본좌께서 쌍검 휘두르며 마법을 쪼개는 무쌍 찍으시려면 한 자루는 액스캘리버다보니... 원래라면 <페어리 댄스>에서 액스켈리버에 대한 언급이 있어서 적당히 넘어가겠지만, 여기서는 완전 바닥이라 이렇게라도 해서 이야기를 연결해야 될 것 같다랄까요? (마지막에 변태 처단할 때 액스켈리버를 소환하긴 했지만, 그건 너무 뜬금없고...)
자! 아무튼 <팬텀 불릇> GGO가 끝났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기대해보죠!!!
(정작 <팬텀 불릿>과 14화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는 것 같은데? 기분 탓일거에요.)
>> 그리고

시노 잘 해결돼서 다행이야. 앞으로
다음화는 <Debriefing>
드디어 끝났다고 좋아하는...
루였어요~♤
P.S.
그런데, 저 레드플레이어들은 왜 유독 키리토를 물고 드는걸까요?
역시 게임을 종결했던 유명세 때문인가?
P.S.2
시논은 ALO로 컨버팅 해서 계속 등장할텐데...
남은 분량도 계속 특정부위를 강조할텐가? 제작사여!?
덧글
그런데, 예상하신거 적중하셨네요?
전 GGO가 너무 질질 끌길래... 설마 <캘리버>까지 넣을줄은 몰랐거든요!?
(<권내사건>은 이미 썼고, 그렇다고 <첫날>을 쓰기는 애매하고...)
(속이야 타들어가겠지만?)
(스스로 수라의 길을 선택한걸 누가 뭐라겠어요? 라기에는 무책임한 키본좌...)
(그 토벌 작전에서 둘은 키리토의 손으로 저 세상에 보내진 것도...)
그런데, 왜 그 토벌 작전에 참여한 유저 중 유독 키리토에게 집착하는지가 궁금한거라서요.
4부도 결국에는 래핑코핀의 습격으로 시작되는거잖아요?
(책은 좀 더 모이면 한 번에 보려고 아직 래핑도 안 뜯고 버퍼링 중이지만...)
솔로라서 (만만하다)라니... 역시 주인공이어서... (풀썩?)
아인크라드를 끝장(!)낸 장본인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역시 자신들의 놀이터(?)를 파괴한 것에 대한 불만인가보네요.
사실 저도 좀 이해가 안 가지만...
(그보다는 게임 안에서 뭘 했는지에 대해서 어떻게 처벌은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