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약의 리바이어던 Ⅴ권 도서 이야기



안녕하세요?


<맹약의 리바이어던>Ⅴ권 되겠어요. 표지 모델은 깜찍한 여제 님 되시겠네요? (취향은 완전 중늙은 아저씨...)

감상 소감은...

계속 봐도 괜찮겠다!?

에요. 대략 자리도 잡은 것 같고 성격도 명확해지는 것 같네요.





바다에서 멋지게 한 판 하고 목적으로 했던 신무기를 손에 넣은 하루오미. 이번에는 또 다른 뭔가를 찾아 나서는데, 그 단서를 아샤의 어머니로부터 받게 되네요. 그리하여 이번에 하루오미들이 찾아 가는 곳은... 물론, 그 곳에도 용왕 님은 버티고 계신답니다.


  주주의

도쿄 신도를 벗어나 바다를 건너 이번에 찾아가는 장소는 미국! 맨하탄이 되겠어요.

그렇죠! 민주주의 하면 미국! 아니겠어요? 그 곳에 자리를 잡으신 용왕 님께서는 다양한 정론지, 가십 잡지까지 두루두루 읽어보시는 성실한(?) 분이셨고 마침 인간의 민주주의라는 정치제도에 크게 흥미를 느끼신 모양이세요. 민주적인 방법으로 폭력을 관철... 아, 아니 강력한 힘을 과시하여 민주적인... 아 아무튼, 민주주의의 절차―투표를 통해 단계별로 정계의 정도를 밟아 정점에 서겠겠다는 당찬 의사를 밝혀오는군요? 나름의 방법으로 유세도 하고요.

당연하겠지만, 하루오미는 엮여들어간답니다. 그리고 너무나 멋진 어록을 남기지요.
고귀한 야만족
아무튼 정계에 발을 들이려는 명확한 이유와 목표조차 있는 용왕에게 하루오미가 맞선(?) 논리는 "인간이 아닌건 차치하고라도 피선거권이 없지 않느냐?" 였으니...


 상에 공짜는 없는 법

여러모로 열세인,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많은 핸디캡을 안은채로 Very Very Hard 난이도의 게임에 도전하게 된 하루오미가 선택한 것은 물량이죠. 스킬(?)이 안 되면, 아이템이라도 갖춰야 한다는 주의랄까요?

그 결과가 지난 권에서 새로운 용살의 문자를 찾고, 이번 권에서도 또 다른 것을 찾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그 성과가 알려준 것은 "세상에 공짜는 없다!" 아닐까 싶지만, 하루오미도 대충 의심은 했던 부분임에도 당장 힘이 필요했으니 물 수 밖에 없었겠지요.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하네요.


 임오버

M 부장으로부터 사실상 게임오버(님 가망 없음요!) 선언을 받은 아샤. 설상가상으로 상위호환격인 어머니까지 등장하여 그 존재감을 과시하며 관뚜껑을 덮을 뻔(?)하는데... 다행히도 작가님의 은총으로 레귤러는 안된다 하니 불행 중 다행이군요. 그리고 아샤의 미묘한 생존 감각과 뭔가 애매하게 뒤틀어진 센스는 상당부분 어머니의 조기교육(?) 영향임도 은연중에 들어남으로써 정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는데요.

그 와중에 또 새로운 캐릭터가 하나 추가되니. 미국 본토(?)의 건강한 금발 아가씨. 루나 하나로도 벅찬 아샤에게는 난감하지 않을 수 없네요. (거기다 왠지 그 아가씨를 필두로 각양각색의 4명이 추가될 느낌인데?)

여기서 아샤는 비장의 반격기를 준비하고 일단 효과는 있어보이는데, 리미트 해제같아 더욱 걱정스럽네요. 아 사실, 저는 루나를 지지하기 때문에 아샤가 탈락해도 그다지 신경은 쓰지 않지만요.

부작용으로 식욕이 떨어진 아샤의 앞날은...
(주변에서 다 걱정하네요.)


 컹 철컹

마침내 막내까지 주물렀어요. 더 설명이 필요한가요?

그리고 슴가만 주물러서는 성이 안 차는지, 이제 명분도 필요없이 완전 연애 전선으로 키스가 난무한답니다? 무려 세 번의 키스. 물론 세 명 모두 다른 여자. 설왕설래는 기본! 이 작가 변태 맞습니다.


더해서 앞서 아샤 이야기에도 잠깐 언급했지만, 미국 본토(!)의 새로 등장한 이 아기씨 역시 루나에 지지 않을 수준에 자신의 무기(?)를 매우 잘 사용하며 너무나 자연스럽게 육탄 공세를 해오는군요. 점점 리그는 달아오르리라 예상된답니다. 아직도 더 나올 아가씨가 있을지 이쪽도 자못 기대되네요~

결국... 이 작품과 <캄피오네!>의 차이는...
먼저 빨고 주무르냐, 주무르고 빠느냐 절차의 차이일뿐...


이제 자리를 확실히 잡은 느낌이에요.

분명히 <캄피오네!>의 그늘을 완전히 벗어났다고 하기는 미묘하지만, 수동적이고 답답한 쿠사나기 고자와 비교하여 이쪽 하루오미는 적극적으로 직접 찾아나서고 생존을 위한다는 목적을 가지긴 하지만, 스스로 힘을 추구하는 듯 훨씬 시원한 모습을 보여줘서 만족스러워요. 여성진과의 관계 또한 훨씬 시원스럽고요.

아, 캐릭터 이야기만 했지만, <캄피오네!>의 따르지 않는 신의 위치라고 봐야할 용왕, 참주 등의 경우도 개성이 넘치고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기에 보는 재미가 있어서 기대해본답니다.


나름 즐겁게 읽은...
루였어요~♤


P.S.

이번 화는 본처가 등장하지 않아 조금 아쉬웠네요. 설풍의 빠른 재등장도 기대해봅니다~ 

P.S.2

반 정도 작성한 포스팅이 리셋되고 다시 적으니... 살짝 힘도 드네요.

덧글

  • 콜드 2014/10/04 21:54 #

    룰루 아저씨가 철컹철컹!!
  • 루루카 2014/10/04 21:55 #

    제가 아니라고요. 오늘(?) 활동 시작이시군효!?
  • 카레 2014/10/05 00:22 #

    으... 이것도 조만간 사봐야한다 사봐야한다 마음만 먹고있는데 쉽게 사보질 못하고있네요(...)

    재미있는 작품같은데...
  • 루루카 2014/10/05 13:22 #

    음, 솔직히 재미가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다라고 하면 이상하겠죠?

    <캄피오네!> 스타일 잘 보시면, 볼만할거에요.
    학원물 + 판타지 + 신화 + 하렘 뭐 이런 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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