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먹거리들(?) └ 먹거리 이야기



안녕하세요?


일요일, 9월의 마지막 일요일이 저물어가네요. 하루 잘 쉬셨어요?

오늘은 점심 때 베이컨을 구워먹었어요. 어제 슈퍼에 다른거 사러갔다가 베이컨이 눈에 띄길래 덥썩 업어왔거든요? 두툼한 베이컨이 너무 먹음직스러워보여서... (주중에 베이컨 샌드위치를 몇 개나 먹어놓고도 말씀이죠?)





고기는 채소와 함께 먹으라는 마밍의 가르침(...)에 따라...



상추와 마침 있던 호박 지짐을 얹어서 싸먹었답니다. 양념류를 안 좋아해서 따로 양념장을 넣지는 않지만, 호박 지짐도 살짝 짭쪼름하고 베이컨 자체에 양념이 되어있기에 딱히 양념이 없는 것도 아니네요.

맛있게 잘 먹었는데, 비싸서 자주 먹지는 못한답니다.


욕(?) 핫도그

베이컨 사진만 덩그라니 올리기는 좀 성의없어(?) 보여서, 지난 주 코엑스몰 갔다 들린 NY 핫도그 올려봐요.



저녁 집에서 먹으려다가 여기가 눈에 띄어서 냉큼 들어갔지요.



셋트 메뉴를 주문했는데, 칠리치즈 핫도그는 프리미엄 핫도그로 들어가더군요? (더 비싸다는 의미)



그런데, 금방 튀겨나온 감자 튀김이 훨씬 인상에 남았어요. 맛이 좋았거든요?





매운걸 잘 못 먹어서 걱정했지만, 그다지 많이 맵지 않아 다행이었어요.


핫도그도 괜찮았지만, 역시 감자튀김이 더 기억에 남았답니다. 다음에 코엑스몰 갈일 생기면 또 들려야죠. (가격은 좀 비싸서 살짝 부담스러웠어요.)


요즘 먹은 것들은 몇 되는데 도통 사진을 못 찍었던...
루였어요~♤

덧글

  • 몬토 2014/09/28 20:56 #

    뉴욕핫도그 좋지요. 저는 근처동네 피시방이 같이 운영을 해서 먹게 됬는데 프리미엄 아닌 핫도그중에서 바베큐치킨하고 화이트 스노잉을 주로 먹는데 가격대비 좋더라고요. 감자튀김이 맘스터치 같은 느낌이라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 루루카 2014/09/28 20:58 #

    다음에 갈 기회 생기면 먹어볼께요. 둘 다 왠지 맛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감자튀김 정말 좋죠?
  • hook 2014/09/28 21:01 #

    햄+밥의 조합은 최상급
  • 루루카 2014/09/28 21:03 #

    햄 하시니까 갑자기 스팸이 먹고 싶어지네요.

    보통, 추석 명절 선물은 훌륭한 스팸 공급원이었지만, 올해는... Y^ Y`...
  • 데미 2014/09/28 21:13 #

    안녕하세요? 간만이죠? 감자튀김이란 녀석은 진짜 별것도 없는데 어째 그리 맛있는걸까요.

    그간 저는 막걸리+피자 조합을 시도했었어요. 음음, 결과는 썩 좋지 않아요. 피자가 너무 배부른 메뉴라서 꼭 막걸리뿐만 아니라 걍 피자자체가 안주로는 적당하지 않은것 같아요. 결국엔 주식으로 피자를 먹으며 음료 대신 막걸리를 들이키는 형국이 되었듬…. 개인적으로 막걸리에는 과일 안주가 짱인거 가타요.

    하지만 사실은 감자튀김이고 핫도그고, 막걸리고 피자고, 그냥 막 다이어트가 시급해요;ㅂ;
  • 루루카 2014/09/28 21:49 #

    안녕하세요? 네~ 정말 간만이세요~ 잘 지내셨죠?

    감자튀김 정말 맛나요... 많이 먹으면 안 되는데...

    막걸리+피자 조합 드셔보셨군요! 아, 배가 부른 문제가 있구나... 피자에 음료로 막걸리라니... 엄청나네요.

    다이어트... Y^ Y`... 저두요...
  • 티거 2014/09/28 21:33 #

    스팸 오늘 아침에 먹었는데 그 맛이 아직도 입안에 남아도는군요

    동네 슈퍼에 스팸 한캔 조그만걸 천원에 팔기도 해서 반찬 없을때 슬쩍 구매해서 구워먹습니다(...)
  • 루루카 2014/09/28 21:48 #

    오! 스팸! 조그만것도 있군요? 알아봐야겠어요~
  • 세바스찬 2014/09/28 21:39 #

    오늘 불고기 먹었음에도 두툼한 베이컨 보고는 바로...(털썩)
    베이컨맛있겠어요오오오~~~

    핫도그도 참 좋아하는데 직장근처나 집근처에 핫도그 파는 데가 없네요..ㅜㅜ 아아...
    아아아....격침...꼬로록...
  • 루루카 2014/09/28 21:47 #

    랄랄라~~~

    건져내서 "우주전함 세바스찬 호"를 건조해야겠다!?

    얇은 베이컨과는 또 다른 맛이에요. 정말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핫도그 맛나죠? 저도 사무실 근처에 얼마전에 하나 생겼는데, 여기가 밤에만 영업하는데라서...
    (주점을 겸하는 것 같아요...)
  • 세바스찬 2014/09/28 21:48 #

    두꺼운 베이컨 먹어본지도 참 오래 되었어요.

    간단하게 맥주 한 병에 감자랑 핫도그랑 먹으면 맛나겠네요. 흐흐흐...
  • 루루카 2014/09/28 21:50 #

    저... 전 콜라를... ^_^`a;;;
  • 애쉬 2014/09/28 21:48 #

    쇠고기로 만든 소시지 핫도그는 흔치 않아요 그 점이 뉴욕 핫도그의 강점 같아요

    그런데 소시지가 냉동 유통 되다가 해동해 쓰는 듯 식감이 좀 거칠어서 그건 감점
  • 루루카 2014/09/28 21:49 #

    엇! 소고기였어요! 그건 몰랐어요!!! 음... 식감이 좀 거칠어지는군요.

    다음에 가서 제대로 느껴봐야겠어요.
  • 애쉬 2014/09/28 22:40 #

    플레인을 드셔보세요

    쇠고기 맛이 잘 느껴져요

    뉴욕에 유대인들이 많아서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이 위한 핫도그가 바로 이거랍니다
  • 루루카 2014/09/28 22:44 #

    아~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플레인 말씀이죠? 네... (여러번 가야겠네요? 아무튼 메모메모~)
    ^_^`...
  • 유독성푸딩 2014/09/28 21:48 #

    두꺼운 베이컨이라니!!!
    끄아어앙가ㅓㅁ가ㅓㅁㅇ니ㅏ강니
  • 루루카 2014/09/28 21:49 #

    우후훗~ 야들야들... 담백담백... 고소고소~~~
  • 은화령선 2014/09/28 22:08 #

    베이컨은.. 짜고.. 별로
    차라리 소시지를 먹지!
  • 루루카 2014/09/28 22:12 #

    햄을 드세요!

    핫바도 좋고요!
  • blue snow 2014/09/28 22:36 #

    베이컨 두께가 마음에 드네요..흐아
  • 루루카 2014/09/28 22:37 #

    씹는 느낌이 참 좋았어요... 흐아~ ^_^`...
  • 기롯 2014/09/28 22:44 #

    음~ 고소한 베이컨~ 땡깁니다~
  • 루루카 2014/09/28 23:03 #

    후훗... 드시고 힘내세요~
  • 드래곤 2014/09/29 08:35 #

    베이컨에 핫도그를 말아먹음 정말 맛있을텐데..츄릅
  • 루루카 2014/09/29 13:21 #

    아. 그렇게도 먹을 수 있겠군요!?
  • 콜드 2014/09/29 09:04 #

    기름기가 훌륭한 베이컨이군요
  • 루루카 2014/09/29 13:21 #

    ... 후... 훌륭한가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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