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4/08/3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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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드 아트 온라인 감상기 목록

안녕하세요?
많이 늦었어요. 연일 바빠 오늘은 출근하느라 밤에야 겨우 감상 했어요. 그래도 당일을 안 넘겨서 다행...

데스 건...
또 다른 희생자일까요? 유령처럼 전장을 누비는 <데스 건>, 그의 최종 타겟은 왠지 키리토 같은데, 그는 키리토가 진짜인지 알아보기 위해 어떠한 수를...
>> 터치



... 기회만 나면 더듬는... 키리토...


귀... 엽... 다...
>> 제다이



역시, 키본좌, 과연... 설명이 더 필요한가!!!
(작가님 고생하셨어요. 어떻게든 칼을 쓰게 만드시느라...)
> 그리하여







결국 본처가 나서는데...
>> 9화 감상 소감
BoB에서 본격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한 <데스 건>을 그린 한 화였네요. 원작으로는 6권 11번째, 12번째 에피소드 일부를 포함하고 있어요.
전반적인 연출은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비슷한 장면을 좀 많이 사용하는 느낌이었고, 가령, 시논의 그 혈류/붉은 핏돌 흐르는 장면. 작화의 불안정이 눈에 띄었어요. 특히, 아스나가 많이 찌그러졌는데, 오랫만에 제대로 등장한 본처를 너무 홀대하는 것이 아닌지? 왠지 시논의 특정 신체 부위(ALO에서는 스구하를 미는 것 같더니?)를 강하게 어필하는 작품이 되어가는 기분이 드는군요?
키리토의 제다이 검술은 괜찮았던 것 같은데, 다른 작화가 불안정해질만큼의 퀄러티였는지는 잘 모르겠고요.
이제 서서히 옥죄어오는 <데스 건>의 마수와 사건의 해결을 향해 나아가는 스토리, 그리고 시논이 하렘의 일원이자 No.2로 (불쌍한 스구하 외 기타 등등. 호라모젠젠 라인...) 자리할 시간이 다가오는군요? 은근 귀여운 모습이 많이 나오는 한 화였답니다.
>> 그리고

다음화는 <죽음의 추격자>
오늘도 무사히 감상기를 올리는...
루였어요~♤
P.S.
<데스 건>... 망또 벗기면 왠지 붕대 감은 미이라, 혹은 외장 제거된 스켈레톤 같은 느낌일지도...
(팔이 왜 저리 앙상한지 불쌍해보여요.)

안녕하세요?
많이 늦었어요. 연일 바빠 오늘은 출근하느라 밤에야 겨우 감상 했어요. 그래도 당일을 안 넘겨서 다행...

데스 건...
주요 장면과 내용은 피하지만, 줄거리는 약간씩 언급되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때로는 오해를 불러올 수도 있으니 작품을 제대로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또 다른 희생자일까요? 유령처럼 전장을 누비는 <데스 건>, 그의 최종 타겟은 왠지 키리토 같은데, 그는 키리토가 진짜인지 알아보기 위해 어떠한 수를...
>> 터치



... 기회만 나면 더듬는... 키리토...

나도 갈래, 따... 딱히 마음이 내키는건 아니지만...

귀... 엽... 다...
>> 제다이



역시, 키본좌, 과연... 설명이 더 필요한가!!!
(작가님 고생하셨어요. 어떻게든 칼을 쓰게 만드시느라...)
> 그리하여







결국 본처가 나서는데...
유이... 조사를 부탁해.그리고, 로그 아웃... 또...
>> 9화 감상 소감
BoB에서 본격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한 <데스 건>을 그린 한 화였네요. 원작으로는 6권 11번째, 12번째 에피소드 일부를 포함하고 있어요.
전반적인 연출은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비슷한 장면을 좀 많이 사용하는 느낌이었고, 가령, 시논의 그 혈류/붉은 핏돌 흐르는 장면. 작화의 불안정이 눈에 띄었어요. 특히, 아스나가 많이 찌그러졌는데, 오랫만에 제대로 등장한 본처를 너무 홀대하는 것이 아닌지? 왠지 시논의 특정 신체 부위(ALO에서는 스구하를 미는 것 같더니?)를 강하게 어필하는 작품이 되어가는 기분이 드는군요?
키리토의 제다이 검술은 괜찮았던 것 같은데, 다른 작화가 불안정해질만큼의 퀄러티였는지는 잘 모르겠고요.
이제 서서히 옥죄어오는 <데스 건>의 마수와 사건의 해결을 향해 나아가는 스토리, 그리고 시논이 하렘의 일원이자 No.2로
>> 그리고

잇츠 쇼 타임!
다음화는 <죽음의 추격자>
오늘도 무사히 감상기를 올리는...
루였어요~♤
P.S.
<데스 건>... 망또 벗기면 왠지 붕대 감은 미이라, 혹은 외장 제거된 스켈레톤 같은 느낌일지도...
(팔이 왜 저리 앙상한지 불쌍해보여요.)
덧글
ps. 무리수를 둔 Wish...ㅇ<-<
(그 결과 마지막에 엑스캘리버를 꺼낼 때 정말 뜬금없이 튀어나와버렸고요...)
음... 결국 부족한 각색 능력을 주역 캐릭터의 특정 신체 부위로 때우는 전술인 것인가?
(부족한 액션은 얼굴로 때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