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드노아 제로 - 01~07 중간 감상기 └ TVA 감상기



안녕하세요?




알드노아 . 제로


꽤 호평을 받고 있고 화제의 작품이기에 한 번 보게 되었네요.

결론적으로, 고전 로봇물의 현대판 재해석이라고 봐야할까요?


외계에서 침공이 일어나고 : 뜬금없이 안드로메다에서 날아오기는 이제 좀 식상하니까 화성으로 진출한 인류가 화성인(?)이 되어 지구를 정복하러 온다. 이러면 여러모로 개연성(?)이 생기겠죠. 뜬금없이 안드로메다에서 푸른 지구를 정복하러 그 먼 거리를 오는 것보다는 자신들의 고향별을 정복(?)하고 싶다는 설명도 가능하고요.

평화를 바라는 공주님이 미리 오고 : 위기를 알려주러 미리 찾아오는 외계인이나, 혹은 쫄딱 망해서 지구로 망명오는 안드로메다 왕자/공주 님보다는 훨씬 개연성이...

지구군은 힘도 못 쓰고 제대로 털리고 : 그 먼거리(?)를 공격하러 왔으니 뭐가 나아도 낫겠죠. 거기다 "알드노아 드라이브"라는 뭔가 좀 더 그럴싸해보이는 무안단물(?)도 있고요,

역시 뭐가 달라도 다른 주인공 : 이걸 외계인이 담당하기도 하지만, 지구인이 담당하기도 하죠. 아무튼 공주 님께 믿음과 신뢰를 줘놨으니... 물론 공주 님의 퍼스트 키스는 라이벌이 득 했을지라도?

라이벌로 보이는 미묘한 캐릭터 : 넌 내 적이다! 라고 주인공이 선언했으니... 일단 당장 친구 되기는 어려울 듯...

한 화에 하나 정도씩 : 다양한 적 로봇이 기사도 정신(?)에 입각하여 한 화에 하나씩 처들어 와주지요? 장난감 팔아야 하는걸요? 거기다 그 한 대씩의 로봇은 고집스레 한 가지씩의 특징(기술)을 넣어두죠? 각 소속 사이에 완력이 있으면 금상첨화구요~?

그리고, 외계인의 기술로 외계인을 물리친다 : 가장 중요하죠. 암요... 처음부터 연습기(?)라는 그럴싸한 이유로 주인공에게 퍼스널 컬러를 부여했고 이제는 당연히 주인공이 쓸 것으로 보이는 주홍색 기체가 발굴(?)됐으니... 공주 님께 주인공이 점수도 잘 따놨겠다, 기사의 자격(?)을 얻어 날개를 달겠죠. 덤으로 막연히 땅파보니 나왔다. 고대에 묻혀있었다 같은 것보다는 헤븐즈 폴 같이 과거 침공 때 남겨졌다가 훨씬 개연성도 있겠죠.


라고 느꼈답니다.


마지막으로 로켓트 펀치에 일일이 이름 붙여주는 아가씨는 또 처음이군요? 로켓트 펀치가 파괴됐다고 "내 아이들이!!!" 찾고 있다니, 신선했어요.


그냥 고전 로봇물 보는 기분으로 보면 될 듯 하네요.


알드노아 제로에 대한 간단한 중간 감상평을 올려보는...
루였어요~♤


P.S.

사실 보다 포기해버린 <가르간티아>도 그렇고 이런저런 작품들을 볼 때...
보는 마음이 편하지는 않아요.

차라리 결말이 어떻게 난다를 알고, 더듬어 가면서 보는걸 선호하다보니
뭔가 반전 이런걸 극히 꺼리거든


덧글

  • 화려한불곰 2014/08/17 15:07 #

    결론 : 오늘도 슬레인의 불행은 계속됩니다.
  • 루루카 2014/08/17 15:10 #

    이쪽은 슬레인 괴롭히는 장르인가보군요?
    (화성인들에게는 지구인이라고 맞고, 지구에와서는 화성인인줄 알고 맞고?)
  • 아인하르트 2014/08/17 21:23 #

    본격 슬레인 괴롭히기.
    애도 상당히 미형이라서 괴롭힘 당해도 상당히 이쁘지 않습니까? (...)

    그나저나 1~3화 볼 때와는 달리 4~7화 쪽은 조금 실망스럽던데 말입죠. 뭐 한 화 한 화 볼 때는 재밌기는 하다만 말이죠. 버스제국은 갈수록 총체적 막장인 것 같고. ㅠ,ㅠ

    가르간티아는 군인의 사회적응기라고 생각하면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특히, 체임버와 레도의 대화에서 알과 소스케의 대화를 느낄 수 있을지도 몰라요. 거기에 여캐들도 색기 쩔... 아니 예쁘고.
  • 루루카 2014/08/17 21:30 #

    음, 뭐랄까 처음에는 좀 안 맞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뒤로갈수록 "현대판 고전 로봇 물"로 편안하게 볼 수 있게 되던걸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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