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와 치과를 다녀왔어요~~~ └ 따로 남기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딱히 무슨 이상이 있어서는 아니고요, 그냥 정기적으로 관리 차원이죠.



요즘 한달에 한 번 정도는 꼬박꼬박 가는 중이에요. 안구 건조증으로 인공눈물 처방 받는 것도 있지만, 눈을 많이 쓰고 모니터를 많이 보는 직업이다보니 간단히 건강 체크 수준으로 꾸준히 다니는거랍니다.

오늘은 안구 건조증과 함께 염증이 있다면서, 작년 이맘 때 즈음 처방 받기 시작했던 항생제 성분 안약을 더이상 안써도 되겠다는 말씀을 들었어요.  앞으로 인공눈물만 꾸준히 넣어주면 될 듯 하네요. 시력은 좌/우 1.0/0.9로 인상 쓰면 좀 더 보일 것 같았지만... (안 보인다기보다는 난시로 퍼져보여서...)

눈 온찜질도 좋다고 하는데, 요즘은 도통 못했어요. (좀 게을러진 듯?) 그래서 오늘 간 김에 온찜질 팩 같은걸 장만해서 쓰면 어떠냐고 했더니 괜찮긴 한데, 굳이 권하지는 않더라구요. 그냥 수건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하는걸로 계속 해야겠네요.

오늘은 종일 눈이 좀 피곤했는데, 지금은 많이 괜찮았졌네요. 낮잠의 효과려나???



인플란트 하고 3개월 지나서 정기 검진으로 간거에요.

그동안 하루에 한 번 밤에 자기전에는 꼬박꼬박 치실과 치간 칫솔질을 해줬는데, 다행히도 치간 칫솔 꾸준히 해서 상태가 괜찮다고 앞으로고 계속 하라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치실은 제가 잘 못 썼는지 오늘 다시 사용법을 배웠어요. 앞니 사이에 약한 충치 기운이 보인다나? 제가 너무 조심조심 소심하게 했더라구요!? 잇몸이 뚫어져라(살짝 과장...) 밀어넣고 빡빡 긁어내야하는 것이었어요!? 아핫~

아무튼, 스케일링도 하고 3개월 즈음 후에 또 검진가기로 하고 칫솔 하나 손에 들고 나왔답니다.

인플란트 함으로써 돈도 돈이지만, 정말 상처 받았는데... (잘 타고 난 이 소중하게 관리 못해서 망가졌다고...) 어찌 생각하면, 그게 약이 돼서 관리 열심히 하게 된 것 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해야죠.


작년 여름 휴가를 전/후로 해서 다니기 시작한 안과와 치과가 벌써 1년도 더 넘었다니... 참~


그럼 다들 건강하시길 바라며...
루였어요~♤


덧글

  • 티거 2014/08/02 22:04 #

    루루카님도 건강하시길. 건강은 순금 억만톤을 줘도 못사는 귀중한 보물이니까요.
  • 루루카 2014/08/02 22:11 #

    그러게요~

    그러면서 옛날에 권력과 재력을 가진 사람들이 불로불사를 탐했던 마음도 이해가 가니...
    (으응? 너무 나갔어!)
  • Dj 2014/08/02 22:57 #

    정말 치아 관련으로 시술 하나 받으면 돈이 왕창 깨지니까요...
    (저도 교정을 끝내고 굳히기 단계에 들어갔습니다만 그 동안 들어간 돈이.. 어휴;;)

  • 루루카 2014/08/02 23:20 #

    돈도 돈이지만,

    그 돈 들이고도 원래의 이를 찾을 수 없다는 상실감이 더 크더라구요. ^_^`...
    (돈을 들이고라도 원래대로 되돌아갈 수 있다면, 그나마 위안이 되겠지요.)

    앞으로는 열심히 관리해야죠. 더 이상 잃지 않기 위해...
  • Dj 2014/08/02 23:32 #

    아... 임플란트의 경우는 상실감도 있었군요...
  • 드래곤 2014/08/03 10:24 #

    저도 요즘 시력이 나빠져서 안구운동+ 당근을 미친듯이먹는중이예요 건강조심하세요ㅜㅈ
  • 루루카 2014/08/03 15:58 #

    눈을 보호해주세요~ 쉬어주는게 최고같아요~
  • 드래곤 2014/08/03 17:08 #

    그러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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