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1/4] <디 프래그!> 감상기 └ 완결(BD) · 극장판 감상기




>> 완결 애니메이션 감상기 목록


안녕하세요?


역시 1/4분기 작품이에요. Y^ Y`... 이번에는 <디 프래그>랍니다. 그런데, 이러고 보니 1/4분기에 마지막까지 본 작품은 거의 다 개그군요. 이런??? 아무튼, 이제 이 작품 포함 두 작품 남았네요. 6월 안에는 끝내야지...



디 프래그!



사실, 타카오가 나온다는 소리만 듣고 어떤 작품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보기 시작한 작품이었는데...


디 프래그!는...
학교를 접수하겠다는 원대한 꿈을 가진, 불량배 패거리인 카자마 파.

그 카자마 파의 리더인 카자마 켄지는 나름 불량한 이유로 방문한 게임 제작부(임시)의 불을 꺼주고 입부 강요를 받는 황당한 상황에 빠지게 되지요. 생명의 위협까지 느낀 끝에 결국 의리로 게임 제작부(임시)의 부원이 되어버린 켄지 앞에 타카오와 함께 나타난 또 다른 게임 제작부!

그리고 하나 둘 밝혀지는 진실은...


량배(자칭)가 상식인으로 보이는 작품...

카자마 파의 리더인 카자마 켄지. 그는 모범생이 아니죠. 아니, 분명히 불량배임에 틀림이 없어요. 가방에 교과서 한 권 없이 싸움을 하며 돌아다니는 학생을 우리는 불량학생이라 칭하니까요. 하지만, 그가 소속된 게임 제작부(임시)는 그러한 기본 상식을 가볍게 뛰어넘는 무시무시한 악의 소굴이었던 것이지요.

사실, 카자마 파 따위는 듣보잡(?) 수준으로 그 학교는 무슨 네임드들이 그리 즐비하던지... 나중에 가서는 일반 학생이 거의 없다시피 하더군요. 더더욱 충격적인 것은 게임 제작부(임시)가 그 중에서도 최상위 랭크였다나? 이쯤 되니 이제는 자칭, 불량배였던 카자마가 상식인으로서 온갖 딴지를 다 걸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지요.


각하면 안 되는 작품...

잠시 머리를 정지하고 그냥 상황을 즐기고 웃으면 되는 것입니다. 이 작품에서 개연성과 스토리를 따지면, 그것이야말로 몰상식 개그가 되지요. 물론 뒤로 갈수록 처음의 그 충격은 좀 완화되고 살짝 포텐셜이 떨어지는 느낌이긴 했지만, 그래도 멀쩡한 캐릭터가 하나도 없는 하나같이 나사 풀린 캐릭터들로 인해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작품이었어요.

특히, 우리 둔하디 둔한 타카오 양이 얽힌 에피소드들은 하나같이 버릴 것이 없더랍니다!? 타카오의 표정 하나 하나, 그리고 자크 펑이라던지?


전 게임 패러디가 즐거웠던 작품...

작품 제목 부터가 벌써 향수어린 HDD 조각 모음의 그 디프래그먼트에서 왔다고 알고 있어요. 예전의 그 조각 모음은 정말 추억이지요. 그리고 해상도 떨어지는 도트 이미지를 어설프게 업스케일 시켜놓은 듯 한 그 제목 글자는 이 작품의 매력 포인트를 그대로 보여주죠. 아예 노골적으로 패러디한 고전 게임들, 보드 게임 등등... 추억의 느낌

특히, 중간중간에 들어가는 예전 게임들의 전자 합성음 느낌 물씬 베어나오는 간주곡과 효과들, 과도한 스테레오 음분리의 매력은 이 작품의 색깔을 한 껏 잘 살렸지 싶답니다.


카오가 진리인 작품...

이 작품은 온갖 모에 요소를 두루두루 합쳐놓은 타카오 부장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답니다!!!
타카오는 진리인 것이에요.
아, 물론 타마 짱도 귀엽지만요~


총평! 하자면...

예전 게임의 느낌을 입혀놓은 분위기의 오프닝이 마음에 들었고 작화는 썩 예쁜 그림은 아니지만 깔끔히 잘 그려졌다 싶어요. 일단, 타카오 표정이 살아있거든요?

개그라는 장르 자체가 그렇지만, 이 작품도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상당히 산만하고 오버가 철철 넘치거든요? 그래서 복잡한 생각하기 싫고 장면 장면과 오버하는 장면 보고 웃고 싶으신 분들이나, 타카오의 매력을 아시는 분들께 권하고 싶네요.
(1/4분기에 죄다 개그만 봐버린 바람에, 감상기마다 비슷비슷하니... 쓰는 저도 민망하네요. Y^ Y`...)


마지막! 으로...

















진리의 타카오랍니다!!!



물론, 타마 짱도 귀여워요~~~


타카오!!! 타카오!!!
루였어요~♤

덧글

  • wheat 2014/06/30 01:32 #

    13년도 4분기 타카오와 14년도 1분기 타카오가 쌍으로 캐리했죠 ㅎㅎ
  • 루루카 2014/06/30 01:59 #

    타카오! 타카오!!!

    내년도 극장판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에서 타카오를 만날 수 있을 거에요!!!
  • amitys 2014/06/30 01:52 # 삭제

    타카오, 후나보리, 타마쨩 정말 좋았습니다!
  • 루루카 2014/06/30 01:59 #

    다 좋았죠~
  • 기롯 2014/06/30 01:56 #

    2기...2기를 원한다! 쿳시선배를 보여달라!!
  • 루루카 2014/06/30 02:00 #

    2기를 원한다!!!
    (안 그래도 본문에 2기 내놓으라고 적었어야 했는데, 적을 때 깜빡해버렸네요~)
  • JITOO 2014/06/30 02:07 #

    타카옷빠이,,,
  • 루루카 2014/06/30 07:26 #

    타카오! 타카오!!!
  • 열혈 2014/06/30 02:43 #

    뭐 저런거에 모자이크까지... 약한 모습을 보이시다니...
  • 루루카 2014/06/30 07:26 #

    건전 지향 블로그 인걸요~ 우훗~
  • 콜드 2014/06/30 04:50 #

    제일 인상적이였던 건 지퍼펑!!
  • 루루카 2014/06/30 07:24 #

    ... 원작에 보면, 함정을 통과하는 스킬도 보여주죵~ 냐핫~?
  • 유독성푸딩 2014/06/30 07:25 #

    한번 봐야하는데 계속 미루고 있는 작품이군요........
  • 루루카 2014/06/30 07:27 #

    오옷! 유독성 감상기를 기대하고 싶은걸요???
  • 지조자 2014/06/30 07:57 #

    타카오만 믿고 보는 작품이였죠...^^;;
  • 루루카 2014/06/30 08:09 #

    믿음과 신뢰의 타카오!!!
  • Dj 2014/06/30 11:40 #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주인공의 태클과 조연이었지만 50:50의 남자였습니다 ㅋㅋㅋ
    아, 물론 타카오도 정말 귀여웠죠 하하
  • 루루카 2014/06/30 12:04 #

    50:50이 심판을 볼 때, 화장실 가는거라면서
    슬쩍 켄지를 받쳐주는 타카오 정말 너무 귀엽지 않았나요?
  • 지나가던 사람 2014/06/30 16:40 #

    타카오! 타카오!
  • 루루카 2014/06/30 16:49 #

    타카오! 타카오!
    (오랫만이세요~ ^_^`/...)
  • 지나가던 사람 2014/06/30 17:19 #

    루루카/ 정말 오랫만이네요~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