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4/01/1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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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방 사수 못 하는 것은 당연한겁니다. (... 이제는 자기 합리화!)
아무리 둔해도 뭔가 느끼겠죠.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송이.
그러면서도 자꾸 다가가는 송이와 떠나야 한다는 생각에 그리고 트라우마에 거리를 만드는 별의 그대.

하지만, 송이가 너무나 걱정스럽기만 한 도매니저지요.
시작되는 음모...

내가 뭐랬어?조금씩 정체를 보여주는데...
너는 날... 죽일 수 없다고 했잖아.
저 악마 연기 정말 너무 재수없게 잘 하네요.

엔딩에 나오는 작은 꽁트(?)가 유난히 재미있는...
<별에서 온 그대>랍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본...
루였어요~♤
P.S.
명품 중고 판매 전화번호를 도매니저로 연결해놓은 송이도 너무 깜찍했어요.
P.S.2
카테고리 따로 분리해야 하나??? 싶기도 한데...
이 드라마 끝나고 또 다른 드라마 열심히 본다는 보장이 없어서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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