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3/10/0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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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글수 : 10
안녕하세요?
1. 아침에...
평일처럼 알람에 일어났다가 당연히 그냥 다시 누워서 잤답니다.
2. 뒹굴뒹굴...
지난 주말까지 열심히 일하느라 보낸 탓에 오늘은 물론 일정이 항상 빠듯하지만,
일 안 하고 놀꺼야라고...
3. 그런데, 전화가...
이 업계(?)는 무소식이 희소식이에요. 방송국에서 저 찾아주면, 문제 생긴거거든요.
(생방송 관련이라서 보통은 방송사고로 직결...)
그래서 전화가 오면 일단 식은땀부터...
다행히 그런건 아니고 이 휴일에 안 쉬시고 출근하셔서 잘 모르는걸 조물딱 거리시다가 궁금해서 전화하신 듯...
4. 오랫만에 건담을...
부분 도색한다고 깔짝깔짝하고 먹선 넣는다고 깔짝깔짝 하다가...
그냥 머리만 완성하고 사진만 살짝 찍어두고 다시 정리했네요.
며칠에 걸쳐서 냐금냐금 만들던가 해야죠.
전 같았으면, 들고 앉으면 한 번에 끝을 봐야 했는데, 왠지 그러고 하루를 다 보내버리기도 좀 아쉬워서요.
5. 새로 시작한 애니메이션을...
보려고 깔짝 거리고 있는데...
6. 친구의 방문...
친구에게 연락이 와서...
7. 디아블로 3를...
나란히 앉아서 열심히 했죠.
친구에게 메인 PC를 내주고 전 세컨드 PC로 하고 싶었지만, Windows 8.1과의 문제인지 인증이 안 떠서, 놋북(사실 놋북이 세컨드 PC에 비해 압도적으로 성능이 좋긴 해요...)에 설치하고 했어요.
기계식 키보드로 게임하다가 펜타 그래프/아이솔레이트 방식 키보드로 하려니 왜 이리 힘들던지...
8. 저녁으로...
친구에게 피자와 그 친구들을 얻어먹고...
9. 임페르노 액트 3를...
클리어하고 친구를 보냈죠.
10. 그리고 이제 좀 쉬다가 자려구요...
다들 평온한 밤 보내세요~ 내일 하루면, 또 주말이네요~~~
즐거운 하루를 보낸...
루였어요~♤
1. 아침에...
평일처럼 알람에 일어났다가 당연히 그냥 다시 누워서 잤답니다.
2. 뒹굴뒹굴...
지난 주말까지 열심히 일하느라 보낸 탓에 오늘은 물론 일정이 항상 빠듯하지만,
일 안 하고 놀꺼야라고...
3. 그런데, 전화가...
이 업계(?)는 무소식이 희소식이에요. 방송국에서 저 찾아주면, 문제 생긴거거든요.
(생방송 관련이라서 보통은 방송사고로 직결...)
그래서 전화가 오면 일단 식은땀부터...
다행히 그런건 아니고 이 휴일에 안 쉬시고 출근하셔서 잘 모르는걸 조물딱 거리시다가 궁금해서 전화하신 듯...
4. 오랫만에 건담을...
부분 도색한다고 깔짝깔짝하고 먹선 넣는다고 깔짝깔짝 하다가...
그냥 머리만 완성하고 사진만 살짝 찍어두고 다시 정리했네요.
며칠에 걸쳐서 냐금냐금 만들던가 해야죠.
전 같았으면, 들고 앉으면 한 번에 끝을 봐야 했는데, 왠지 그러고 하루를 다 보내버리기도 좀 아쉬워서요.
5. 새로 시작한 애니메이션을...
보려고 깔짝 거리고 있는데...
6. 친구의 방문...
친구에게 연락이 와서...
7. 디아블로 3를...
나란히 앉아서 열심히 했죠.
친구에게 메인 PC를 내주고 전 세컨드 PC로 하고 싶었지만, Windows 8.1과의 문제인지 인증이 안 떠서, 놋북(사실 놋북이 세컨드 PC에 비해 압도적으로 성능이 좋긴 해요...)에 설치하고 했어요.
기계식 키보드로 게임하다가 펜타 그래프/아이솔레이트 방식 키보드로 하려니 왜 이리 힘들던지...
8. 저녁으로...
친구에게 피자와 그 친구들을 얻어먹고...
9. 임페르노 액트 3를...
클리어하고 친구를 보냈죠.
10. 그리고 이제 좀 쉬다가 자려구요...
다들 평온한 밤 보내세요~ 내일 하루면, 또 주말이네요~~~
즐거운 하루를 보낸...
루였어요~♤
태그 : 오늘하루
덧글
2. 저도 오늘 하루종일 뒹굴뒹굴 했네요. 하아... 다들 나가고 저 혼자서 공강일을 보내는건 마치 고문같아요..
시간이 너무나도 안가는.;;;
3. 전 전화가 오면 화들짝 놀랍니다. 친구가 아닌이상요. 특히 뭐 과 사무실에서 전화오고 반 단톡에서 소리나면 이러면 전 메모장과 펜을 부리나케 들고요죠. ;;;
4. 원래 쉬엄쉬엄 하는게 몸에 좋습니다.(?!) 저도 프라모델 8시간동안 무리하게 냉방에서 만들다가 순간 몸살 났다죠. 하하하하하.;;; 일단 그리고 도색이 살짝 유독성을 띄니...
6. 헤헤헤... 저는 6년지기 친구 만난지 거의 3주일이 넘어가네요. 하필 그 친구가 공주 기숙사에 있어서..
보고 싶어요 ㅠㅠ
8. 위꼴 어택 제대로 당했습니다! 으어어어! 배고파요!
10. 평온한 밤 되시길.
2. 시간은 자...ㄹ 가요. 단지 덧없이 감에 안타까울 따름... 이죠. ^_^`...
3. 메모장과 펜이요!?
4. 도색은 마커펜 짜내서 그거 붓으로 찍어서 바르는 정도고...
수정은 약국에서 파는 소독용 알코홀로 하는거라서... 괜찮은 편이에요.
(그나마도 잘 안 쓰고요...)
사실상 시너는 다 하고 나서 붓 씻을 때 잠깐? 정도거든요...
6. 그러시군요. 음... 그러고보니 오늘 온 친구가... 18년 지기... (쿨럭?)
8. 음... 공격 의사는 없었습니다. 애도...
10. 평온한 밤 되세요~
이번달 말에는 배필4를 준비할동안 드크로 불태워야 겠네요
디아블로 3는 사실상 친구 접대(?)용 게임이고...
요즘은 사무실에서는 쉬면서 팀원들과 가볍게 아스팔트 7 (Windows 8 APP)을...
집에서는 게임을 거의 하지 않고 있네요.
시간이 좀 나면 다시 문명이나, 사놓고 놀리고 있는 심시티를 하고 싶어요. ^_^`...
예전에 캡콤에서 나왔던 D&D게임 생각하시면 빠르실듯
디아는 정복자 46인가 47 찍었더니..흥미가...
해볼까 생각했는데 타이밍을 놓쳐서 ㅜㅜ
확장팩이 곧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다지 끌리지는 않아요.
현재도 사실상 친구랑 놀 때나 간간히 할뿐이라서요.
만약 하실 생각있으시면,
확장팩 나오고 사람들 반응 봐서 결정하시면 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