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헛 - 크라운포켓 통베이컨 스테이크 피자 └ 먹거리 이야기



안녕하세요?


개천절 즐겁게뜻깊게 보내셨어요?

전 집에서 뒹굴거리는데, 친구로부터 지나가는 길이라고 연락이 오길래 소환해서는 같이 놀았어요. 그리고, 그 친구가 우리집 놀러올 때마다 치킨이나 사준다고 했었는데, 매번 여건이 안 맞아서 못 샀던 것을 오늘은 기필코(?) 사겠노라!가 되어서... 집에서 치킨 안 시켜먹은지 오래됐고 그냥 피자나 먹을래? 로 분위기가 흘렀답니다.

사실, 전 하와이언 피자를 좋아해서 피자 헛에 시킬 때도 꼬박꼬박 치즈바이트 하와이언 피자를 시켰었는데, 이 메뉴가 없어졌더라구요. 그래서 얼마전에도 다른 친구와 시켜먹은 이 피자를 시키게 됐죠.


크라운포켓 통베이컨 스테이크 피자 (와~ 길다!!!)



친구 표현을 빌자면, "(생)삼겹살이 올라가있어!?" 수준의 고기 조각들이 올라가있지요. 크라운 포켓은 저 크러스트에 붙어있는 덩어리들일테고... 이번 크러스트도 빼놓지 않고 안에 고구마를 넣어줬네요. (안 넣어줘도 되는데...)



치킨 텐더와 샐러드도 추가했어요. 예전에는 샐러드 채소도 오고 했는데, 이건 죄다 고칼로리로 채워져있네요? 그래도 파스타가 많아서 좋긴 해요. 저, 샐러드 바 가면, 파스타 위주로 꾹꾹 눌러담는 주의라서...



마지막으로 잊지 않고 퐁듀도 추가했어요! 퐁듀에 찍어먹는 크러스트는 정말 맛이 좋답니다~


정말 배부르게 먹었네요.

하지만 너무 욕심부려서 시켰는지, 먹다가 꽤 남았다는... 풀썩...


이상은 살 빼야 하는데라는 경각심을 느끼는 중인...
루였어요~♤


P.S.

입안이 온통 헐어있어서... 먹는게 즐겁지만은... Y^ Y`...

덧글

  • SEI 2013/10/03 23:16 #

    피자헛도 패밀리사이즈보다 더 큰 파티사이즈가 있었다면 정말 자주 시켜먹을텐데 말입죠 ㄲㄲㄲ
    (코스트코 피자도 한판 혼자 다 먹는지라 피자헛 사이즈로는 배도 안찬다는게 함정 어헣)
  • 루루카 2013/10/03 23:21 #

    코스트코는 안 가봐서... ^_^`a;;; 초... 초거대식하시는군요!?
    (고쳤어요.)
  • SEI 2013/10/03 23:20 #

    대.대식입니다~!(폭식보다 어감 좋지요!?)
  • 루루카 2013/10/03 23:21 #

    초!거대식으로 합의를...
    (폭식은 저의 실수 같군요!!!)
  • Dj 2013/10/03 23:37 #

    그 비싸다는 피자헛 ㅎㄷㄷ;;
    저는 어느샌가 질보다는 양(?!)이라는 식으로 식성이 흘러가서
    사실 피자헛이나 도미노피자 같은 고급 피자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답니다..

    그래도 맛있어보이네요... 그 이면에는 엄청난 칼로리가 있지만..
    어찌됐든 내년에 졸업할 때 쯤이나 한번 그 비싸다는 도미노나 피자헛을 먹어봐야겠습니다.
  • 루루카 2013/10/03 23:46 #

    도미노 피자가 고급이라는데는 강력한 이견을 제기합니다!!!

    물론 피자 헛도 따지고보면, 양산형 피자지만...
    일단, 국내에서 도미노 피자와는 레베루가 달라욧!!!
    미스터 피자도 괜찮고... 또 이것저것 유명한(비싸고???) 피자들이 있는데,
    그냥 무난하게 피자 헛을 잘 먹는 편이에요.

    그리고... 도미노 피자는 사진과 실물이 너무 달라서...
  • Dj 2013/10/03 23:46 #

    아니 도미노 피자가 고급이 아니라고요?!
    근데 왜 더럽게 비싼거지 ㄷㄷㄷ;;;

    쨋든 나중에 한번 비싼피자를 먹어보고 차이를 알아봐야겠습니다...
  • 티거 2013/10/04 00:04 #

    으아아아 위꼴 어택이다!!!

    사실 피자헛이나 도미노 피자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_-;;;;; 그나저나 루루카님 코X트X 피자 드셔보셨는지요?

    토핑은 좀 그렇지만 양으로 승부합니다(....)

  • 루루카 2013/10/04 00:24 #

    현 시점에서의 가격이라던가, 품질이나 사실 둘 다 양산형(?) 피자라는 건 거기서 거기지만,

    문제는 피자 헛은 초기에 패밀리 레스토랑 형식으로 나름 고급(?)스럽게 자리를 잡아왔고...
    (현재는 사실상 일부 매장을 제외하고는 거의 배달 전문화 되어버렸지만...)
    도미노 피자는 원래 저가에 적당히 먹을만한 피자를 목표로 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고
    국내에서 역시 초창기에는 몇 분 안에 배달 안 되면 공짜~ 이런 식으로 마켓팅을 펼쳐오던 피자였죠.
    언젠가부터 우리도 고급임~ 하면서 가격을 마구 올려대고 지금 와서는 저러고 있지만...

    그 결과 어찌보면 지극히 개인적일 수 있지만, 도미노는 아무리 가격 올리고 고급인척(?)해도
    몸에 안 맞는 옷을 걸친 싸구려라는 인식을 지울 수가 없네요. ^_^`...
    (경험상 매번 먹을 때마다 좋았던 기억도 없구여...)

    코스트코는 위에 SEI 님 답글에도 달아놨듯이... 먹어본 적은 없어서 뭐라 말씀 드리기는 어렵지만,
    "토핑은 좀 그렇지만, 양으로 승부한다."면... 저와는 인연이 안 닿을 듯... ^_^`a;;;
  • 세바스찬 2013/10/04 01:06 #

    어, 이 피자 꽤 맛은 있었는데... 거기 위에다가 달디단 애플시럽 뿌려주지 않나요...?
    애플시럽땜에 먹긴 먹었지만 기겁한 적이 있었는데...(...)
  • 루루카 2013/10/04 01:18 #

    애플 시럽을 뿌려주나요? (으응???)

    일단 괜찮게 먹긴 했지만, 그렇게 달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_^`...
    그보다는 차라리 좀 맵다는 느낌이...
    (제가 매운걸 전혀 못 먹어서요...)
  • 콜드 2013/10/04 04:27 #

    그리고 룰루 아저씨는 콜레스트롤 수치를 보고 집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후다닥!)
  • 루루카 2013/10/04 11:14 #

    ... 풀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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