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마이 카 시대 게임 이야기



안녕하세요?


여전히 본격 귀농 RPG 아키에이지를 열심히 즐기고 있답니다. 재봉 50000을 달성한 이후로 어쩌다보니 바느질은 전혀 못하고 농장이 커짐으로써 노동력에 헐떡이(노동력 기부 해주실 농장 관리인 대모집!?)고 있지요. 그래도 재봉한참 할 때 만들어놓은 아이템을 팔아서 수중에 아주 적으나마 세금은 꼬박꼬박 낼 돈을 쥐고 있다보니 슬슬 집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금요일날 제 텃밭에 바로 붙은 텃밭 하나가 철거 예정이라서 열심히 노려보고 있었는데, 당일날 몇 시간전부터 말뚝을 서주시는 어느 분 덕에 그냥 깔끔히 포기하고... 제가 확보한 땅을 조금 리뉴얼해서 호박머리 텃밭을 하나 더 넣어놓고는 이래저래 따져보니까 자그마한 2층집 하나 넣을 땅은 저도 가지고 있더라구요. 갑자기 2층집 욕심이 생겨서(따... 딱히 제 서리범이 이층집을 올린거 보고 자존심 상해서 이러는건... 아... 아니랍니다!) 이리저리 재료 따져보고 하니까... 석재가 좀 문제일뿐 도면만 저렴하게 구할 수 있으면, 어케 2층집을 지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계산이 나오는거에요. (물론 계산 잘못한거면, 바닥에 나 앉아야...)

그런데, 열심히 노력하면 모을 수 있는 델피나드의 별을 다른 사람으로부터 돈주고 산다는게 왠지 돈이 좀 아까워보여서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차를 질렀지요.

도안은 제가 가진 별로 바꿨고, 이거저거 가진 재료 탈탈(해봐야 얼마 없지만...)털고 대부분의 재료를 새로 사긴 했지만, 무사히 달구지를 만들 수 있었답니다! 달구지 만들고 수중에 남은 돈은... 금화 1개... ... ... 금속 숙련도가 낮아서 델피나드 주괴를 생으로 산게 좀 많이 아팠네요.


>> 달구지



방금 비닐 뜯은 새차에요~~~ 새차 냄새도 나요(믿으면 골룸...)~





훌륭한 짐칸!!! 혼자 등에 짊어지고 낑낑 거리면서 당나귀 타고 역마차 기다릴 필요 없어요!!!





운전석에도 앉아보고~~~


더이상 짐 나르는 시간 줄여보겠다고 배타고 내해 나갔다가 털릴일도 없어지겠네요.

아까 한 가득 짐 바리바리 싸들고 내륙 무역해봤는데, 정말 훌륭해요. 이제 저 달구지로 별 열심히 모아다 2층집 올려야겠어요.


새차(?) 뽑은...
루였어요~♤

덧글

  • sigaP 2013/03/24 15:06 #

    저도 저번에 이틀 연속 돌격대장 갑옷 먹었을 때 만들었지요 헛헛
  • 루루카 2013/03/24 16:53 #

    네~ 손에 목돈(?) 쥐었을 때 파팟 준비하는게 낫겠더라구요.

    진작 만들걸 싶었어요~

    전 포지션이 일단 힐런데, 파티원잡는 힐러라서... Y^ Y`...
    겁나서 그런데 전혀 못 가요~
  • 하늘여우 2013/03/24 21:21 #

    그래픽 쩌는 두덕리 온... 아니 암투와 음모술수가 난무하는 본격 시골 대하드라마(?) 아키에이지군요...
  • 루루카 2013/03/24 21:38 #

    그렇지요... 본격 시골 대하드라마(!)...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