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3/03/06 14:00
- 퍼머링크 : rouxlouka.egloos.com/2396278
- 덧글수 : 22
안녕하세요?
예전에는 화이트보드에 낙서를 종종 하면서 것도 끄적인거라고 블로그에 살짝 올려봤었는데, 요즘 도통 그런 행위를 하지 않았었죠. 그러다 오늘 마커용 잉크를 충전한 차에 한 번 끄적끄적 해봤답니다.
아~ 지난번 이사하면서 화이트 보드에서 글래스 보드로 업그레이드(?)됐는데, 이게... 여러모로 부담스럽네요. 마커도 일반 화이트 보드 마커가 아니라 잉크 충전해서 사용하는 특이한 아이를 사용해야 하는데 아크릴 보드라서 지울 때도 흠집 안 날까 좀 걱정스럽고... 바탕이 연한 옥색이다보니까 분홍, 검정 이외에는 잘 안 보이고요. (하늘색 애도... 그나마 노란색은 좀 보이지만...)
아무튼 끄적인거...

아아... 죄송합니다. 왼쪽 앞발로 끄적인거에요. ... 눈 버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으응???)
후다다닥... 끄적여놓고 도망가는...
루였어요~♤
덧글
그런 의미로 궁디 찰싹!!!
>>ㅑ
ㄱ ~ !!!
ㅇ..왼쪽 앞발!?
고맙습니다...
그림 잘 그리는 사람 보면 질투나요~~ ㅋㅋ
진심으로 그리시면 장난 아니실듯..... ㅎㄷㄷ
전 그림 진짜 잼병이라 초등학고때부터 봐온 미술수행은 전부 C이하인....
혼신의 힘을 다해서 그리나 막 그리나 퀄러티 차이가 거의 없다는게...
저의 장점(으응???)... 이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