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EliteBook 8570P-D5J08PA 컴퓨터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놋북을 장만하게 됐네요.

HP EliteBook 8570P-D5J08PA 라는 아이에요.


그동안 잘 사용했던 아이(HP EliteBook 8530P)가 노환(5년 돌파)으로 시름시름 앓다가 수차례 수리에도 불구하고 화면 백라이트가 완전 죽어버린 덕에 사무실 도킹스테이션에 모셔놓고 돌아다닐 때는 사무실에서 모두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있는 17인치 HP ProBook 을 짊어지고 다녔죠. 사실, 제 놋북 취향이 꽤 까다롭다보니 조건을 다 충족하려면 EliteBook 밖에 없는데다가 해상도 문제 등으로 이래저래 사양이 올라가 2장을 넘어가버리는 상황이 되다보니 쉽게 놋북을 새로 구매하기가 어렵게 됐더랍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우여곡절 끝에 이 아이를 지급(정 안 되면 직접 구매할 생각이었음)받을 수 있었답니다.


>> 개인적인 놋북 선택 조건

  • 항상 휴대하고 다니며 전철/버스 할 것 없이 마구마구 사용하므로 내구성이 좋고 단순한 디자인
  • 터치패드를 주로 사용하게 되므로 신뢰도 있고 물리 버튼을 확실히 갖춘 터치패드
  • CS 개발이 주용도이므로 세로 해상도 1000픽셀 이상
  • 도킹 스테이션 지원 가능
  • EliteBook 이 아닌 것은 놋북이 아님
>> 새로 구매한 놋북의 대략적인 스펙
  • CPU : Intel Core i7 3630QM
  • Main Memory : DDR3 1600 8GBytes
  • Monitor : 15.6 인치 / 1920 x 1080
  • Storage : 256GBytes SSD / 500GBytes 7200RPM HDD
  • O/S : Windows 8 Pro


사실 저정도 스펙까지 원했던건 아닌데... 언제나 그렇지만 전 사용할 때 제가 느끼는 감각이 중요하다보니 키보드, 마우스(터치패드), 모니터 등이 최우선 선택 조건일 뿐, 실제 스펙은 크게 안 따지거든요. 위에 조건에서도 스펙에 대한 부분은 모니터 해상도 한 가지 밖에 없지요? 아무튼 그 모니터 해상도 하나만으로 스펙이 저렇게 올라가버렸어요. 바로 하위 모델까지 전부 1600 x 900 이더라구요. 쿨럭쿨럭...

아무튼 소감은 역시 EliteBook 답게 마음에 들고 금속재질의 단단한 디자인이라 마음에 들어요. 반면, 키보드 배치는 이전 것보다 좀 못한 것 같고(텐키를 무리하게 집어넣느라 방향키 등이 사용하기 불편해짐) 터치패드의 물리 버튼 누르는 촉감은 상당히 만족 스러웠어요. 단지, A 사의 그래픽을 사용하는게 좀 불만이네요. 항상 HP는 모바일 웍스테이션이라 불리는 W계열(EliteBook 8XX0W)에는 NVIDIA의 Quadro를 사용하는데 반해 이쪽 P계열(EliteBook 8XX0P)에는 A 사의 그래픽을 넣더군요. NVIDIA에서도 GeForce 모바일 계열이 있는데...


그럼 사진과 함께 간단한 리뷰 시작해볼께요.

참, 중간중간에는 이전에 사용하던 EliteBook 1세대(이번 제품이 5세대)인 8530P 비교샷도 살짝살짝 넣어두었답니다.


>> 포장 상자





HP 제품 답게 깔끔한 골판지 상자에 단색이랍니다. 그런데 저 두께도 두껍고 무게가 꽤 나가는데 손잡이를 따로 만들어두지 않아서 집에까지 끌어안고 가느라 참 힘들었어요.


>> 상자 개봉



윗면에 DVD를 하나 붙여놔서 뭔가 했더니, HP 사이트에서 각종 드라이버들 다운로드 받아서 모아놓은 것이더군요? 나름 좋은(?) 서비스라 싶네요. 나중에 하나 엉뚱한 것을 넣어둔 덕에 결국 사이트를 찾아야했던 것은 함정이지만...

상자를 열면 놋북과 함께 따로 포장된 하나의 상자가 들어있어요.



내용물들을 꺼내봤어요. 따로 포장된 상자는 도킹 스테이션 패키지였네요. 이전에 사용하던 8530P는 도킹 스테이션을 따로 구매했는데, 이번 8570P는 도킹 스테이션 포함이라고 하더니 저렇게 별도의 도킹 스테이션 패키지를 아예 같이 포장해버린 것이군요.



모두 꺼내봤어요. 구성물은 놋북 본체, 배터리, 도킹 스테이션, 어댑터 2조.

어댑터는 한 조는 놋북에 포함된 아이, 다른 한 조는 도킹 스테이션에 포함된 아이랍니다. 도킹 스테이션 포함이라길래 어댑터가 한 조 밖에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위에서 보셨듯이 도킹 스테이션 자체가 별도의 상품인 것을 포함한 형태로 나와서 2조가 모두 포함됐네요. 정말 다행이에요. 저렇게 나와야 도킹 스테이션에 한 조 고정해놓고 한 조는 휴대 혹은 집에 놓고 왔다갔다하면서 사용하거든요.



예전 사용하던 아이의 어댑터랑 비교샷이에요. 왼쪽부터 제가 사용중인 전화기, 이번에 새로 들인 8570P 어댑터, 그리고 크기가!!! 크기가!!! 끝내주죠? 8530P의 어댑터는 완전 벽돌이었어요. (8730W 같은 아이들의 어댑터는 저것보다 더 크다는거...)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펜린 코어가 사용된 센트리노 플랫폼이었던 그 아이는 120Watts 급의 어댑터를 사용했거든요. 이번 아이비 브릿지는 전력 소모량이 확 줄어들어서 적게 먹고 일 더 잘하는... 역시 기술의 발전이라는 것이겠지요. (참고로 저것보다 더 컸다는 그 아이는 150Watts 급임...)


>> 도킹 스테이션



도킹 스테이션이 뭔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듯 하고, 아시는 분들도 무슨 포트가 제공되는지 궁금하실 듯해서 (내맘대로... 결정) 먼저 올려봐요. 제공되는 포트는 PS/2 키보드/마우스, 디스플레이 포트/DVI-I/RGB의 모니터 포트, 직렬/병렬 포트, 스피커/마이크 3.5밀리, LAN(드디어 모뎀용 전화 커넥터가 빠졌군요!), 그리고 4개의 USB 추가 포트네요.

참고용으로 이전에 사용하던 도킹 스테이션을 올려봅니다.



기본 구성은 엇비슷해요. DP 가 없고 모뎀이 있는 정도네요. 이 모델 말고 나중에 나온 모델 중에서는 모니터 2계통 이상 출력을 위해 DP/DVI-I 등이 2개조 구성된 아이도 있긴 하더군요?


도킹 스테이션의 인터페이스 규격이 바뀌었네요.



커넥터 폭이 길이가 살짝 짧아지는 등등 몇 가지 바뀐 사항이 있어요. 아마 새로운 기술들이 들어가면서 거기 대응해서 바뀐 것이겠지요.



아래 사진이 이전에 사용하던 도킹 스테이션이에요. 재질이 본체 색(바닥에 깔린)과 같은 금속재질에 색도 맞춤이었는데... 실제 후에 나온 2~3세대(8540~8550)의 경우에도 본체가 은색에서 타이테니움 색 비슷한 어두운 금속색으로 바뀌었을 때는 도킹 스테이션도 역시 본체색에 맞춘 어두운 색으로 나왔었고요.

이번 5세대(8570)의 경우는 그냥 검은 플라스틱 재질이라서 살짝 값없어보인다랄까? 이부분은 조금 아쉽더군요. 그래도 이전처럼 별도 구매가 아닌 아예 패키지 포함이라는 점에서 일단 점수를 줬기 때문에... 그러기 위한 원가 절감이 아니었을까 정도로 이해하려 해요.


자 그래서 도킹 스테이션에 놋북을 똿~ 하고 올려놓으면...



이렇게 된답니다. 뭐 특별한건 없어요. 각종 모니터/키보드/마우스/네트워크/어댑터 등등을 모조리 도킹 스테이션에 꽂아놓고 놋북은 얹어놓고 사용하다가 나갈 때는 놋북만 들고 나가고 하면 돼서 놋북 포트 보호에도 도움이 되고 사용도 편리하죠. 오래오래 사용하려면, 꽤 도움이 된답니다.


>> 놋북 본체

드디어 놋북 본체 사진이군요!



심플하고 튼튼하게 생겼죠? 실제로도 튼튼해요. (이전에 사용하던 아이 정말 많이도 떨궜는데... 까딱 없었음... 그래서 더더욱 EliteBook을 좋아라 함.)



이전에 사용하던 아이랍니다. 마우스 버튼 고무가 다 벗겨진건... 제가 왼손 한 손으로 터치패드를 조작하다보니 아무래도 엄지손가락 손톱에 자꾸 긁혀서... 저렇게 된거구요. 처음 샀을 때는 정말 예뻤다 싶었는데 역시 세월의 흐름앞에 이제는 좀 촌스러워보이네요.



놋북 뚜껑(?)여는 버튼이고요, 오른쪽 사진은 자세히 보시면 4개의 상태 램프랍니다.



측면에 보면, 무려 4 + 1(eSATA 겸용)의 USB가 제공되어 막강한 확장성을 보여주죠. 2~3개짜리 놋북들도 많은데... 이런 점이 EliteBook의 매력 중 하나 아닐까 하네요. USB 중 오른쪽 2개가 Super Speed(USB 3.0)이에요.



비즈니스 클래스라는 것을 강조하듯, 시리얼 포트를 본체에 가지고 있으며, HDMI 따위 버려버렸... (으응?)다는게 조... 금 의외네요. 대신 DP를 가졌기 때문에 DP To HDMI 컨버터를 사용하면 되긴 하지요. 역시 비즈니스 클래스...



바닥인데요, 저 분홍색 방향으로 레버를 밀면, 밑 판에 한 번에 열리고 마치 자동차 후드를 연 것처럼 하단이 공개된답니다. 물론 기판이 완전 노출되는 것은 아니고 메모리, HDD 등의 각 확장 파트를 교환할 수 있는 수준에서 노출되어있지요. 이전 세대들은 각 부분별로 볼트를 통해서 열어주는 수준이었는데, 이건 한 걸은 더 나가버렸네요.

키보드부터 다 들어내야 하는 놋북들과 EliteBook의 차이 아니겠어요. (으응???)


정리하자면, 본체에서 제공되는 포트는 USB 4 + 1, 디스플레이 포트, RGB, 시리얼 포트, 스피커/마우스, 메모리 리더, Express 카드, LAN 정도에요.


>> 키보드/터치패드

사실 이 부분이 꽤 중요해요. 아무래도 휴대해서 사용하다보니 본체의 키보드/터치패드를 주로 사용하게 되거든요.



왼쪽이 이번 8570P, 오른쪽이 이전 8530P랍니다.

솔직히 키보드 배치는 익숙도라는걸 감안하더라도 이전 세대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다른건 다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 부분이 많이 불편해요.



저 방향키 버튼이 오른쪽의 구 세대에서는 보시다시피 별도로 분리되어있다시피해서 버튼 크기는 그리 크지 않아도 누를 때 실수가 적었는데, 왼쪽의 이번 세대는 저렇게 끼워놓다보니 방향키를 누르다가 자꾸 insert[텐키 0]를 누르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네요. 아무래도 텐키를 넣으려고 억지로 저렇게 한 것 같은데... 텐키를 사용하지 않는 입장(전 데스크탑 키보드도 텐키리스 버전을 사용)에서는 불만스러울 수 밖에 없네요. 현재 그래서 텐키에 있는 방향키를 사용해보려고 노력중이긴 한데, 손에 익은게 쉽게 바뀌질 않는군요. 어쩌겠어요. 키보드에 손을 맞춰야지. Y^ Y`...

그 이외에도 이전 세대는 F1~F4, F5~F8 이런 식으로 중간을 띄워줬는데, 이번 세대는 그냥 그런 구분 없이 주루룩 다 붙어있더군요? 아무튼 키보드는 좀 마이너스네요.



터치 패드는 이전보다 확실히 커졌고 버튼도 덩달아 커졌어요. 거기다가 이전 세대의 쓰리 버튼이 투 버튼으로 줄었네요. 가운데 버튼을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살짝 아쉽긴 하네요. (게임 할 때 종종 쓴다구... 으응???) 키보드 가운데 있는 껌콩(...)은 굳건히 자리하고 있네요. IBM 놋북에서 빨콩으로 시작해, HP는 파콩(...8510~8520 시절)으로 하더니 EliteBook으로 바뀌면서 검정색이 됐던 기억이에요. 의외로 저 포인팅 툴을 애용하시는 분들도 많다보니 꾸준히 유지해주는게 좋아보이네요. 저... 전 잘 못 써요. Y^ Y`...

일단 터치 패드 감도는 마음에 들고 물리 버튼으로 제대로 구현된 버튼은 최고에요. (저... 전 터치 버튼은 못 쓰겠음...) 아직 커진 터치 패드의 사이즈로 인해 과거 그낭 팜레스트 였던 부분이 좀 줄어듦으로 인해서 무의식중에 터치 패드에 손목이 걸쳐지던가 해서 오동작 시키는 문제가 조금 있지만, 그건 적응하면 될 문제고요.

멀티 터치에 의한 제스쳐를 조금 지원하는데, 상하/좌우 스크롤(두 개의 손가락으로 스윽~)과 줌 인/아웃이에요.


>> 성능

솔직히 이거 따로 설명할 필요가 있을지... 일단 위에 적어놓은 스펙만으로도 어떤 아이인지는 대략 아실테고요... HP EliteBook 8570P 계열 중에서 최상위 모델이에요. 이 위로는 3~5장을 달리는 8570W(모바일 웍스테이션)들이 있긴 하지만, 걔들은 워낙에나 별세계 모델들이라서...

CPU 2.4Ghz 기본 클럭이라지만, 동작시키면 사실상 Turbo Boost에 의해 3.19Ghz 까지 찍더군요. 하이퍼 스레딩에 의한 8 논리 코어도 화려하고, SSD와 UEFI, 그리고 Windows 8 의 조합에 의한 가볍고 경쾌한 동작은... 거기에 데스크탑을 따로 운영하는 상태에서 차고도 넘치는 500GBytes의 추가 HDD 공간...

그놈의 모니터 해상도 때문에 다른 스펙까지도 쓸데없이 고사양(퀄)이 되어버렸답니다.



참고 스크린 샷이에요. 건드리면, 커져요...


>> 재밌는 기능

HP EliteBook 시리즈 중에서 2로 시작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얘들은 태블릿 놋북 계열이에요. 아무튼 걔들한테 있음직한 기능을 이 아이도 가지고 있더라구요.



자~ 시작합니다.





돌리고, 돌리고... 본체를 돌리면 모니터가 알아서 같이 돌아간답니다. (-_ -`;;; 이... 이게 타블렛이냐고!!!) 어떻게 재밌게 유용(?)해볼까 고민중인데... 따... 딱히 활용도가 떠오르지는 않아서 주변에 자랑용으로 애용하고 있어요.

참고로 이 아이도 모니터가 거의 180도까지 완전히 눕긴 해요. (그러고 쓸 일이 거의 없지만...)


>> 결론

... 최고죠. 뭐...


>> 은퇴(?)한 선대 EliteBook은...







Windows Vista에서 시작해서 7을 거쳐 8까지 5년을 저와 함께한 저 아이는 고이 잘 포장해서 동생 줬어요. 넷북 쓰면서 허덕이고 있길래... 그냥 모니터에 연결해서 쓰라고...


그럼... 이 아이도 오래오래 잘 사용해야겠다고 생각중인...
루였어요~♤


P.S.

얼마전에 선물받은 놋북 가방이 분명 15.6인치 용이 맞음에도 불구하고 이 아이가 안 들어가서... 가방 안에 놋북 버캣을 쨌... 어요... 쿨럭...


덧글

  • 화려한불곰 2013/02/23 23:59 #

    으어.... 노트북 어째서인지 저희 집 컴보다 성능이 뛰어나 보입니다 ㅠㅠㅜ 부럽네요
  • 루루카 2013/02/24 00:28 #

    하아... 솔직히 완전 오버스펙이죠... i5 만 돼도 충분한데, 그노무 모니터 해상도 때문에...
  • 티거 2013/02/24 00:40 #

    오오오 부럽습니다!!!

    그나저나 도킹스테이션은 HP만 있는건가요 ㅇㅅㅇ;;;
  • 루루카 2013/02/24 00:50 #

    수년 전에는 타사에서도 몇 있었는데, 최근와서는 딱히 못 본 것 같아요.

    HP에서도 오로지 EliteBook 시리즈만 사용 가능하고 하위 시리즈들은 없더군요.

    단순 포트 쪽만 확장한다면, USB Port Replicator 류 제품군들이 존재하고 있고,
    향후 썬더볼트가 보급된다면, 썬더볼트를 통해 유사한 기능이 가능할 듯 하긴 하지만,
    역시 접속부의 내구성이나 편의성을 따진다면 도킹 스테이션만한게 없긴 하죠.
  • 파군성 2013/02/24 15:44 #

    ThinkPad류에도 있습니다. 울트라베이스라는 명칭으로 팔고있죠.
  • 루루카 2013/02/24 15:45 #

    레노버 쪽에도 아직 나오는 중이었군요?

    주변에서 레노버 계열을 접할 기회가 없어서 확인을 못했었네요.
  • 파군성 2013/02/24 16:37 #

    TP 자체가 오피스류에서 제법 팔리던 기기였다보니 초창기부터 계속 있었을겁니다.
    레노버로 넘어가고 나서도 계속 신작 찍어내는거 같긴 하더군요.
  • 루루카 2013/02/25 15:06 #

    넹. Think Pad 의 그 스타일 고집은 참 좋은것 같아요. ^_^`...
    아직도 Think Pad 매니어층이 있는걸로 알고요~
    물론, 예전에 걔들도 도킹 스테이션류의 시스템이 있는 것은 알았지만,
    요즘도 꾸준히 그 시스템을 유지한다는 것을 알았네요.

    역시 전통이 멋진것 같아요.

    그럼 Dell 쪽도 상위 라인에는 남아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검색해보니... Dell 쪽도 아직 도킹 스테이션이 나오는군요?
    제가 HP 에 너무 심취해서 다른 라인을 관심을 안 가졌었나봐요. ^_^`...

    덕분에 좋은 정보 얻었답니다.
  • 지조자 2013/02/24 06:04 #

    아아... 진짜 스팩이 엄청나군요...ㅠ,ㅠ
  • 루루카 2013/02/24 08:44 #

    네... 스펙이 막강해요. 정말... Y^ Y`...

    뭐든 그런것 같아요. 한 가지 스펙을 올리면 평균이 같이 올라가버려서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랄까요? 그런데 그 스펙을 포기할 수 없는 경우는 저렇게 돼버리죠...
  • 유키치 2013/02/24 09:08 #

    모니터 자동회전 기능은 좀 신기하네요.. 이것이 요즘 노트북의 위엄인건가요 ㄷㄷ

    그리고 도킹 스테이션은 제가 노트북을 1년 넘게 쓰고 있지만 전혀 모르던 사항이었습니다(쿨럭). 게임 하는 것도 없고, 컴퓨터에 그리 신경쓰는 타입이 아닌지라..

    도킹 스테이션은 주로 어떨 때 이용하시는 건가요? 일단 노트북을 이리저리 휴대하고 다니시려고 필요한 건가요.. 하긴, 이동할 때마다 일일히 연결해주는건 귀찮긴 할테니 말이죠..

    그럼 휴대용으로 가지고 나가실 때는 노트북만 가지고 다니시는 건가요? 어떤 식으로 휴대해서 이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루루카 2013/02/24 10:58 #

    사실 도킹 스테이션의 존재(?)를 아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이름 그대로 거치형으로 셋팅해놓고 노트북만 달랑 얹어 쓰는거라서 도킹 스테이션은 휴대하지 않지요. 보통 사무실이나 집 같은 공간에 거치형으로 셋팅해서 네트워크,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등 연결할 장치들 다 연결해놓고... 놋북을 얹어서 사용하다가 외부로 나갈 때는 놋북만 들고 나가는 식이거든요.

    외부에서 사용할 때는 전원 연결... 프리젠테이션 한다고 할 때는 모니터 연결 정도가 다니까요.
  • 유키치 2013/02/24 11:10 #

    흠흠, 그렇군요. 요는 한 노트북으로 직장이나 집에서 쓸 때마다 연결할 수고를 덜어주는게 도킹 스테이션이라 이해하면 되겠군요. 따로 사게 되면 가격은 얼마나 되나요?
  • 루루카 2013/02/24 11:17 #

    그게 그보다는 놋북에서 지원을 해줘야 해요.

    도킹 스테이션 자체가 표준 규격이 아니라서... 각 회사별로 자사의 놋북에 맞는 도킹 스테이션을 따로 만들어내는데, 최근 대부분의 회사들에서 도킹 스테이션 자체를 만들지 않아서 당연히 놋북에도 연결 인터페이스가 없답니다. HP도 오로지 EliteBook 시리즈만 도킹 스테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나오고요. 하단에 보면 도킹 스테이션을 연결하기 위한 별도의 인터페이스가 제공돼요.
    (위에 사진에도 찍혀있고요.)

    일반적인 놋북이라면, USB Port Replicator 등을 이용해서 오디오/USB/키보드/마우스 등은 통합할 수 있고, 모니터도 특이하게 USB 인터페이스로 나온 아이들이 있긴 하지만, 역시 효율은 좋아보이지 않아요.
  • 유키치 2013/02/24 11:22 #

    아, 그러하군요.. 그래서 선택 조건에 도킹 스테이션 지원 가능이 들어가 있는거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전 그냥 쓰던 노트북으로 지금까지대로 쓰렵니다 ㅇㅇ
  • 콜드 2013/02/24 09:21 #

    배경화면이 위험하군요. 경찰 아저씨를 불러야겠습니다(어?)
  • 루루카 2013/02/24 10:58 #

    어헛! 콩드 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역시 저 바탕화면은 위험... 했구낭...)
  • Dj 2013/02/24 15:57 #

    오오... 상당히 내구도가 좋다고 말씀하시니
    저도 내년에 노트북 살때, 참고해야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심플해서 좋네요 ㅎㅎ;;

  • 루루카 2013/02/24 17:34 #

    아무래도 비즈니스 클래스라서... 가격대가 높아요. ^_^`...

    그런데 내구성은 정말 괜찮죠.
  • Dj 2013/02/24 18:10 #

    비지니스 클래스....
    역시 비싸겠죠 ㅎㅎ...
    그래도 Hp사 제품이 괜찮아 보이네요..
  • 용이 2013/04/28 13:39 # 삭제

    안녕하세요 이제품을 구매 고려중인데 개봉기가 님밖에 안계시네요 외국 리뷰모델과 차이도 있구요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이 모델이 m-sata 와 hdd 그리고 odd로 구성 되 있나요 그렇다면 msata 이외에 하드를 2개 구성 할수 있는 모델인지 알고 싶습니다. m-sata+hdd+hdd 이렇게 구성가능한지요^^
  • 루루카 2013/04/28 14:15 #

    15 인치 사이즈에 그정도로 들어가기는 어렵지요.
    보통 SSD/HDD 가 같이 들어있는 모델들은 ODD가 없지요. ODD 자리에 HDD가 들어가니까요.
    당연히 말씀하신 구성은 안 됩니다.

    더해서 mSATA가 아닌, 일반 2.5인치 사이즈 SSD가 포함되어있답니다.
    (Micro RealSSD C400 2.5 256G/6.0Gbps 모델이 들어있어요.)

    그런데, 굳이 SSD/HDD/ODD 조합 때문이라면, 그냥 일반적인 하위 노트북 구매하셔서 SSD추가하시고 제거하신 ODD용 케이스를 하나 장만하시는 편이 가격이나 효율면에서 더 낫다고 보이네요.
    (찾아보셔서 아시겠지만
     이 모델 가격이 200만원을 넘습니다. 제가 살 때보다는 한 10만원 가량 떨어졌지만...)

    저는 모니터 해상도가 중요해서 선택하다보니 다른 부분이 따라온것일뿐 굳이 SSD/HDD 조합을 목적으로 했던 것은 아니었거든요.
  • 용이 2013/04/28 14:50 # 삭제

    네 그렇군요 마켓 상품 상세 정보 보면 MSATA가 달려 있다고 나오던데 잘 못 표기된건가 보네요^^
    휴일날 조언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좋은 휴일 되세요^^
  • 루루카 2013/04/29 18:50 #

    도움이 되셨기를... 그럼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reno 2013/09/10 15:16 # 삭제

    해당 모델의 사용기나 개봉기라도 찾아보려고 여기저기 찾아봐도 루루카님의 블로그만 나오네요 ^^;

    위의 내용대로 mSATA가 아닌 2.5" 타입의 SSD가 내장되어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았네요.

    혹시 8G 메모리의 모듈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4G*2 구성이겠죠?;

    괜한 고집에 메모리는 항상 모듈을 매칭해서 설치하다보니 16G 올릴려면 8G*2 를 사야하나 싶어서요.

    그냥 8G*1 이면 이번엔 그냥 추가 8G만 구입하려고 합니다.
  • 루루카 2013/09/10 15:58 #

    워낙 고가모델이라서 그런가봐요.

    보통은 이런급보다 1/2~1/3 이면 좋은 제품들 많잖아요~ ^_^`...

    질문하신 내용은
    위에 사진 중 아래판 연것 보시면 나오긴 한데, 사진이 작아서 눈에 잘 안 띄시는 듯 하네요?

    4GBytes 모듈 두 개로 듀얼 채널 구성되어있어요.
    16GBytes로 올리고 싶으시면, 둘 다 빼고 8GBytes 모듈 두 개로 넣으셔야 할 듯 해요.
  • reno 2013/09/10 17:36 # 삭제

    감사합니다. 내일쯤 주문할까 해서요. 4세대 엔비 모델들이더 싸고 좋던데 엘리트북 타이틀 + 도킹스테이션을 포기 못하겠어서요 ㅠ 왠지 전 항상 막차라 사고나면 4세대 나올듯합니다. ㅠ
  • 루루카 2013/09/10 20:11 #

    Envy 시리즈가 저렴(?)하긴 한데, 그 만듦새나 튼튼함 등은 역시 EliteBook 이죠.
    (비싸고 무겁다는게 유이한 단점???)
    그런데, 확실히 Haswell 모바일 버전이 좀 아쉽기는 하죠?

    도킹 스테이션이라는 것도 사용하기 시작하면, 정말 없이는 못쓰겠더라구요.

    좋은 선택 되시길 바랍니다.
  • 아넬카 2019/01/30 15:45 # 삭제

    미래에서 왔습니다.
    저 스펙에 저무게에 지금은 상상도 못할 저 사양이네요...ㅋㅋㅋ
    웹서핑이나 유튜브 시청정도는 가능할 듯....
  • 루루카 2019/01/30 18:06 #

    그 미래에서도 개발용으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중간에 배터리를 신품으로 교체했는데도, 유지시간이 극히 짧아져서...
    이동중 사용에 제약이 좀 생겼다는 문제 정도가 있네요.

    내구성이나 무게쪽은 오히려 안정적인 사용에 도움이 되는지라~

    웹서핑이나 유튜브를 어느 정도로 하드하게 시청하시길래?
    저정도의 고사양을 필요로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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