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원의 템페스트 17막 감상기 └ TVA 감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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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절원의 템페스트


제 17막... 마린 스노우

에요.


인류의 운명을 건 러브 코메디 + 약간의 영웅 특촬물이 되어가는 절원의 템페스트. 진행이 지지부진 한 듯 하다 마지막에 드디어 큰게 하나 터지는 막이었답니다.

이제 전 세계를 무대로 쇼(!)를 벌리지요... 뭐 아무튼 세계의 반응은 반반이네요.






하카제는 요시노의 여자 친구의 안녕(?)을 위하여 요시노를 좋아하면 안 된다라고 생각하면서도 자꾸만 끌리고... 고민하고 고민하고... 혼자 망설(귀여워...)이고... 결국!!! 고백아닌 고백을 하고 마는데...












이번 막은 아이카의 막이라 할 만큼 아이카가 많이 나오네요. 그런데, 이 커플 매번 느끼지만 정말 멋진 독설 커플이랄까요?



그럼 이 팥빙수 기계에서 갈려나오는 게 얼음이 아니라 요시노 씨가 됐겠죠. 커다란 냉장고에 넣고 단단하게 얼려서 정성스럽게 갈아드릴게요. 그야 농담이 아니니까요. 다른 여자한테 한눈 팔아도 괜찮아요. 저도 인간 빙수에 흥미가 없지 않아요.



요시노의 아이카에 대한 대외적 평가는...

그냥 심술 굳고 성격이 나쁜...

그리고, 다시 뭉쳤다! 여자 친구 없는 비인기 남성진... 맙소사, 요시노 여자친구가 누구일까에 대한 의제를 걸고 회의를 하다니... 그것도 매우 매우 진지하게 화이트 보드에 적어가면서 꽤 오랜 시간을 투자해서...



저 진지한 표정과 진지한 말투로 내놓는 의견이라는 것들이... 여교사? 유부녀? 사몬이 제대로 개그 캐릭터로 자리를 잡는군요?



그에 대해 근처에 짐작 갈만한 유부녀는 없었다라고 조언하는 마히로에 이어서 이 분도 만만치 않는 의견(거X... 성벽... 등등...)을 제시하고...



로리타냐 아니냐를 놓고 고민하는 이들 앞에서 오히려... 메구무가 제대로 상황을 봤다랄까요?
(그럼 뭐해 다들 앞에서 대놓고 넌 반쪽이야 라고 무시하는걸???)





그건 그렇고 이 아저씨들 진짜 진심으로 놀란다... 설마 염두에조차 안 둬봤다는건가?!

오필리아를 사랑했다.
만약 수천수만의 오빠가 있고
그 애정을 모두 긁어모은다 해도
내 사랑에는 결코…



다음화가 상당히 기다려지는군요???


꽤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한 막임에도... 이상하게 긴장감 없고 황당했던...
루였어요~♤


P.S.

아이카의 독설이나 은근히 표출되는 질투어린 삐침 표현들이 너무 귀엽네요.


P.S.2

절원의 템페스트는 처음 감상기를 적으면서 이미지를 최소화하고 문장 위주로 간략하게 적으려고 했었는데, 야금야금 이미지가 늘더니...

덧글

  • 아인하르트 2013/02/10 23:56 #

    사실 저건 (호구)사몬의 취향일지도 모릅니다. (...)
  • 루루카 2013/02/10 23:58 #

    끄덕끄덕... 충분히 그럴듯합니다. (...)
  • 레코 2013/02/11 01:06 #

    일단 독설녀 취향은 없다는거겠죠...
  • 루루카 2013/02/11 12:28 #

    독설녀도 나름 매력있는걸요? ^_^`...
  • 아라파트 2015/02/14 14:50 # 삭제

    실제 원문은

    오필리아를 사랑했다.

    사만의 오라비가 있어 그들의 온 사랑을 합쳐도 내게 미치지는 못하리라. 그녀에게 무엇을 하겠느냐?

    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오라비 숫자는 4만명입니다. ㅋ
  • 루루카 2015/02/15 01:15 #

    4만명이라니!!! 4만 + 1 명이 행복해지는 이야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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