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2/12/2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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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글수 : 21
>> 소드 아트 온라인 감상기 목록
안녕하세요?
소드 아트 온라인 25화를 감상했답니다.
세계의 종자...
내용이 상당부분 언급되므로,
내용 유출을 싫어하시는 분은 주의하세요.
기나긴 여정의 끝이에요.
키리토는 드디어 기나긴 여정을 끝마치고 SAO을 로그아웃 할 수 있었네요.
진정으로 현실로 돌아온 키리가야 카즈토...
그리고 SAO와 ALO의 인연은...
>> 마지막 싸움
>> 다녀왔어. 키리토 군, 어서 와. 아스나
처음뵙겠습니다. 유우키 아스나입니다.
다녀왔어. 키리토 군.
키리가야 카즈토 입니다.
어서 와. 아스나.
얼마나 얼마나 기다려왔던, 순간이었을까요?
그동안 수고했어... 키리토, 아스나...
>> 아스나와 키리토
이제는 현실에서... 보기 좋네요.
>> 만남
키리토의 진정한 SAO 클리어, 아스나의 생환을 축하하는 파티
현실에서의 만남 속에서...
SAO의 시간을 공유하지 못했던 스구하는...
>> 세계의 종자
그가 진정 꿈꿧던 것은...
SEED를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가상의 세계...
>> 리파
이별의 춤...
SAO를 경험하지 못했던 리파...
아스나의 귀환과 자신이 함께 하지못했던 또 다른 세계를 가진 오빠에게...
돌아가겠노라고... 오빠가... 모두가 있는 곳은 너무 멀다고...
>> 종소리
종소리와 함께... 나타난 아인클라드...
모두 함께...
>> 아스나와 리파... 그리고 키리토(유이)
자~ 가자. 키리토 군, 리파 짱...
>> 소드 아트 온라인
좋아!!! 가자!!!
>> 엔드 카드
마지막, 그리고 함께 하는 ALO + SAO에 자리할 수 없는 사치...의 표정이 좀 쓸쓸하네요.
편안한 마음으로 재미있게 마지막 화를 지켜봤답니다.
항상 작품의 마지막은 뭔가 허전함을 남기는 것 같네요.
아쉬움도 많았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반년간의 시간이었어요.
마지막으로 1쿨 오프닝이 나오는데... 찡했답니다.
소감은... 완결 작품 감상기 형식으로 한 번 정리해보고자 해요.
소드 아트 온라인 25화 마지막을 감상한...
루였어요~♤
덧글
근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서 이것들이 마지막화에서 입술 박치기를 하네요. 아우 이런..........
얼마나 만나고 싶었겠어요~~~ 눈감아줘야죠~~~
25화로 해서 오늘 방영한 것은 크리스마스를 눈앞에 둔 일요일이기 때문일까요?
(벽들을 다 무너뜨릴 생각이냐! 이자식들아!!!!)
4/4분기 시작으로 2쿨 가는 작품들도
한 주 쉬는 작품들이 보이고 하는걸 보면...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에서 보면 위험한 작품이군요!!!
재밌(...)는 부부에요~
GGO + 앨리시제이션 으로 하기는 아직 도입 부분 수준이고...
GGO + SAO, ALO 외전으로 하기는...
이번 애니메이션을 방영하면서 여러모로 애매한 상황을 만들어버려서...
그런데 엑스캘리버는 요툰헤임을 통째로 빼버려서...
좀 어렵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_^`...
근데 일요일의 큰 즐거움 중 하나가 없어져버리니 왠지 허망하달까..
일요일 일어나면, 소드 아트 온라인부터 찾아보는게 일과의 시작이었는데... ^_^`...
당분간 공허할것 같아요~
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전체적으로 참 재미있게 봤어요.
마지막 화 오프닝 전에 악당 깔끔히 털어버린 점도 마음에 들었고요. ^_^`...
못 다 이룬 여동생의 오니짱 러브를 외치면서. 외도하는 키리토 군의......
하지만...... 3P는 용납불가 (퍽)
(으응???)
비록 많이 죽였지만...
하여간 즐거웠습니다. 2기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그러고보니 제목이 페어리 댄스였었죠!!!
네,
매주 일요일이 기다려지고 즐거웠던 작품이었어요. ^_^`...
다음 시리즈가 더 나와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