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11화 감상기~♤ └ TVA 감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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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XI, 한쪽 날개의… 타천사(폴드 · 앤젤)




안녕하세요?


감상기 포스팅이 많이 늦었네요.

이번 에피소드는
전편 마지막에 릿카가 안대와 사안진왕을 버린 것으로 대략 짐작됐듯이... 릿카가 변해버렸네요.

현실을 받아들이고... 더이상 아버지가 있다는 그곳을 찾지 않게 되었네요.
하지만, 뭔지 모를 이 답답함은...

처음에 정신없이 오글거리고 웃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이야기 전개가 확 변해서 만은 아닌 것 같아요.
전반과 후반(릿카 본가 방문...)이후 전개가 변해버리고 그 이질감이 여러모로 반감을 사는 것도 사실이지만...
꼭, 그런 이유로 이런 느낌을 받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정신없이 웃다가 끝나버리기보다는 뭔가 사건? 갈등의 진행이 있는 것이 낫다는 생각도 들기에...

아무튼...
너무 침작된 화면에 모니터 색상에 문제가 있는가 의심(캘리브레이터를 사던가 해야지...)까지 하게 됐던...
'그라비티' 마법이라도 걸려버린 듯한 무거움이 짓누르는 한 편이었어요.










유우타에게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떠나는 토우카 언니... 왠지 쓸쓸해보이는 릿카...

분명 안대를 벗고 더 귀여워보이긴 하지만... 한편 내내 뭔가를 상실한 느낌에 안스러워보이네요...



릿카의 변한 모습을 바라보는 유우타의 복잡한 심경...

왠지 그 마음을 이해할 것 같네요.







데코모리... 언젠간 중2병을 벗어나겠지만, 데코모리에게 있어서 릿카는...

왠지 중2병을 떠나보내면서 자신의 많은 것을 내려놓는 느낌이 자꾸 드는군요...

그리고 전 중2병 출신... 신카의 마음은...


이제 한 편 남았네요... 정신없는 오글거림으로 시작해서...

갑작스런 무거움에 당혹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보왔던 작품인데...
과연 어떤 마무리를 지을지...

마지막까지 좋은 작품으로 기억됐으면 좋겠어요.


무거움에 힘겹게 한 편을 감상한...
루였어요~♤

덧글

  • 콜드 2012/12/17 21:57 #

    사실 릿카를 버리고 토우카로 가길 바라는 1人(퍽퍽!!)
  • 루루카 2012/12/17 21:59 #

    역시 누님 연방이셔~~~

    그런데 토우카 정말 멋지죠???!!! 인정인정...
  • 유키치 2012/12/17 23:21 #

    이번에 정말 데코모리가 불쌍할 정도로 활약했죠.. ㅠㅠ

    다음화가 드디어 최종화인데 어떻게 마무리를 지을지 궁금합니다.
  • 루루카 2012/12/17 23:33 #

    호불호라기보다는 전반적으로 우려 혹은... 부정적이거나,
    그래도 제작사를 보고 믿어보자 정도의 분위기 같네요.

    데코모리 너무 불쌍했어요...

    신카는 완전 공기화 되어버렸고요...

    최종화가 정말 궁금하네요...
  • 마징돌이 2012/12/18 01:16 #

    11화는 어째서인지 데코모리가 메인이 되어버렸더군요 ㅡ.ㅡ;;

    개그 전담 캐릭터가 막판에 울면서 뛰어가는 장면이 왜 그렇게 낯설던지.
  • 루루카 2012/12/18 07:45 #

    그냥 너무 불쌍했어요... Y^ Y`...
  • 셔먼 2012/12/18 19:23 #

    자신의 친구였던 릿카를 유우타에게 빼앗겼다는 상실감을 느끼면서 데코모리는 정말 갈 곳 없는 오리알이 되었지요...
  • 루루카 2012/12/18 21:39 #

    아... 그런 해석도 가능하겠네요... 맞아요...

    아무튼 데코모리... 정말 불쌍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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