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2/10/09 23:19
- 퍼머링크 : rouxlouka.egloos.com/2358466
- 덧글수 : 13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눈이 편하고 한 손으로 들고 사용하기 편하다는 이유로
전자 잉크 방식의 eBook 리더를 애용하는데...
요즘은 라이트 노벨을 읽느라 한동안 그냥 가방에 넣고만 다녔더랬죠.
오늘도 가방을 무릎위에 놓고... 턱 괴고 소설을 읽는데...
갑자기 뚜둑 하는 느낌? 소리? 혹은... 뭔가... 감이 왔어요...
순간... 불안해서 급히 가방에서 eBook 리더를 꺼냈는데...
Y^ Y`... 이럴수가...
이거... 전자 잉크 패널 수리비면 거의 구매가격 나올텐데...
아직 산지 1년도 안 됐는데...
이걸로 2호도 보내야 하는가?
(1호도 화면이 깨져서 한 번 교환하고 또 깨져서... 한동안 방황하다가
이 아이 싸게 팔길래 후딱 산건데...)
하아... 사놓고 안 읽은 eBook 들도 여러권 되는데...
속이 너무 상한...
루였어요~♤
덧글
통산 세 번째 깨진거네요. Y^ Y`...
다음 번 물건은 안 깨지는 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