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쿠스를 다녀왔답니다~♤ └ 먹거리 이야기

안녕하세요?


큰 명절... 추석이 얼마 안 남았네요. (사실상 시작이죠???)

많은 분들이 고향으로 내려가시고 계시겠고 가까우신 분들 중에서는 벌써 도착하셔서 즐거운 만남을 가지고 계시겠지요. 우리는 한 번 가려면 천리길을 가야하기 때문에 사실상 포기(...) 상태랍니다. 어차피 추석 직후에 할아버님 생신이 있으셔서 그 편에 내려가기도 하고요.

아무튼, 명절을 앞두고 그냥 보내기는 아쉽기도 해서 모처럼 가족 매식을 했답니다.

무스쿠스 잠실점에서 저녁 식사를 하기로 하고, 나도 한 번 음식 블로그에 진출(?)해볼까 하는 소소한 마음으로 먼지 뽀얗게 덮어쓴 카메라도 바리바리 챙겨들고 나섰는데, 아무나 찍는게 아니더라고요. 입구에서부터 사람들이 서서 안내... 하니까 차마 촬영을 못하겠어요.

소심한 전 그래서 이렇게 제가 담아온 음식 정도밖에 찍지 못했답니다.




첫 접시!!!

초밥에 한이 맺혔... 초밥이 그리웠어요... 참치 아가미 초밥부터, 스테이크 초밥까지... 평소에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 연어 초밥도 하나 가져와봤고요. (아 여기 연어초밥은 맛있네요?) 참고로 전 회/초밥류를 먹을 때 별도의 양념이 필요치 않는 부류랍니다.



다음 접시!!!

여전히 초밥이 대세에요. 새우 튀김을 막 튀겨서 건지고 있길래 냉큼 집어왔고... 왠지 포인트(?)를 주고 싶어서 충무김밥도 하나 얹어봤답니다.



세번 째 접시!!!

이제 초밥은 어느정도 먹었고 다양하게 먹어봐야죠? 육회에 피자에... 곶감 치즈 샐러드에 케이준 치킨 샐러드 등등... 그런데, 저 곶감 치즈 샐러드가 은근히 입맛에 맞았어요.



네 번째 접시!!!

슬슬 배가 부르네요? 가볍게 먹어야겠어요. 좋아라 하는 리치에 좀 전에 맘에 든 곶감 치즈 샐러드로 한 템포 늦추면서... 쉬어가기 시작하지요. 생 초코렛이 참 맛나요.



다섯 번째 접시!!!

우동을 후루룩 거리면서 디져트 타임인데, 새우 튀김은???



마무리!!!

소소하게 새우 초밥에 곶감 떨어진... 치즈 샐러드로 깔끔히... ^_^`...


잘 먹었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좀 더 다양하게 덜어올껄 하는 후회가... 밀려오네요. 일단 스프류는 전혀 못 먹었고... 그 이외에도... 이런저런 아쉬움이...


여기부터는 슬쩍 촬영해본 동생이랑 엄마의 접시들이랍니다.



울 엄마께서는 전어가 드시고 싶으셨다면서... 부지런히 전어를 가져다 드셨어요. 맛있다를 부지런히 되뇌이심... 기분은 좋았어요. 게장도 드셨는데, 전 간장 게장은 별루라서 (양념 게장을 선호함...) 게장은 따로 안 먹었지요.



엄마의 마지막 접시... 그러고보니 저 죽 류는 맛도 안 본... 아아...



이건 동생의 접시...

저보다 더욱 더더더더더더더... 초밥에 한이 맺힌 듯... 엄청나게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먹어댔어요. (저것이 젊음인가??? 으응?) 보다가... "김붕어!" 라고 놀려댔답니다.

사실 오늘... 울 엄마랑 동생이 제일 좋아라했던것 같아요. 둘 다 배가 뽈록해지도록 폭식(!)을 해버리셨... 그래도 기분좋게 맛나게 드셔서 그런지 괜찮으신가보네요. ^_^`...

그러고보니... 아빠 접시는 하나도 못 찍었네... 아앗!!!


기분좋게 가족 저녁 식사 하고 돌아온...
루였어요~♤

덧글

  • 퐁퐁포롱 2012/09/28 22:51 # 답글

    초반에 초밥으로 너무 달리셨어요! ㅋㅋㅋㅋ 근데 맛있어보여요 ㅠ 저는 초밥중에 알초밥이 제일 좋아요 ㅎㅎ
  • 루루카 2012/09/28 22:53 #

    아아... 맞아... 롤도 하나도 못 먹었어요. Y^ Y`...

    전 메로초밥 좋아하는데 그건 없더라구요.
  • SEI 2012/09/28 22:53 # 답글

    어잌후 적게 드시는군요. ㄲㄲ
    남자라면 저 접시의 3배를 혼자서!!!(그래놓고 저는 못 먹습니다. ㄲㄲ)
  • 루루카 2012/09/28 22:53 #

    ... 남자시군요!!!

    그래요 남자라면 때로는 못 먹을 것도 일단 확보(?)해놓고 봐야죠...
  • 2012/09/28 22:55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09/28 22:5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2/09/28 22:5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2/09/28 22:5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셔먼 2012/09/28 23:13 # 답글

    아 저 납작 피자....먹어본 지 얼마나 됐는지 가늠할 수도 없네요...
  • 루루카 2012/09/28 23:14 #

    잘 드셔야 해요...
  • 세바스찬 2012/09/29 01:28 # 답글

    으엌ㅋㅋㅋㅋ 초밥으로 달리기!!! 접시마다마다가 맛있어보입니다..ㅜㅜ
  • 루루카 2012/09/29 07:07 #

    맛있었답니다!!!
  • HLs 2012/09/29 02:01 # 답글

    무스쿠스 맛있죠... 저기 가본지도 꽤 됐네요 ㅠㅠ
  • 루루카 2012/09/29 07:07 #

    Y^ Y`... 꼭 가세요. 두 번 가세요~~~
    (그나저나 과이르 님 오랫만요~~~)
  • HLs 2012/09/29 11:50 #

    저 고3때 갔다오고 그뒤론 TT... 저 집 아직도 있었나보네요. 아무래도 트위터나 홈페이지 위주로 다니다보니 이글루는 잘ㅋ..ㅋㅋ..
  • 루루카 2012/09/29 15:07 #

    글쿠낭... 낸주 다시 꼭 가세요.
  • SoulGroove 2012/09/29 08:39 # 답글

    으앜 아침부터 루님의 공격이 ㅠㅠㅋ
  • 루루카 2012/09/29 08:54 #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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