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낙서 / 삽질 마스터~♤

안녕하세요?


셔먼 님의 삽질 글을 본 이후로...
마침 그 분께서...
"또 삽질했다!!!" 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걍 생각나는대로 끄적이기 시작했는데...
이런저런 요구사항(?)이 들어오고...
역시 내멋대로 해석한 요구사항 적용으로 이런 작품(?)이 탄생했답니다.
얼굴은... 가리지 않으면 안된다고 항의하셔서... 저리 블러처리를 하긴 했는데...

사실 좀 억울해요!!!

그러니까 얼굴은 대충 코만 그리고 말아버리는데...
굳이 눈 제대로 그려달라... 입 그려달라 하더니만...
다 그려주니까 싫다하고...


안타깝게도  이 시리즈는 이걸로 그만해야할 듯 해요.
(본인이 너무 싫어하셔서... Y^ Y`...)
(무... 물론 좋아하시는 분도 없었지만...)



다음부터는 좀 더 건설적인 그림(?)을 끄적여봐야겠어요.


화이트 보드를 낙서용으로 활용(?)중인...
루였어요~♤

덧글

[셔먼]

대삽질!!

[루루카]

엉? 안 주무시옵니까? ^_^`...

[셔먼]

내일 공강이라 왠지 일찍 자기 싫어졌어요(...).

[SEI]

내일 출근인데 아직도 안자는 사람 1명 추가요~!

[루루카]

왠지 잠이 안 오는 밤이에요~~~~ 이런 분위기군요!!!

^_^`...

[루루카]

새... 생각지도 못한 복잡한 해석이군요!!!

그러니까...
옷은 군복이라기보다는 단순히 주머니 많이 달린 작업복이에요.
거기에 조끼 차림이고요.

신발은 워커화가 맞지만...

스토리는... 핵 폐기물을 몰래 묻어버리기 위해서 열심히 땅을 팠다... 뭐 이정도?

왼쪽의 쓰레기 더미는 땅을 팠더니...
먼저 쓰레기를 매립한 사람이 있었는지, 쓰레기만 나오더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