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S] 니드 포 스피드 The RUN 소감~♤ 게임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출시된 EA 사의 Need for Speed The RUN 을
Origin 에서 예약 구매하고...
드디어 돌려봤답니다.

일단 스크린샷을 좀 올렸음 좋겠는데,
제대로 찍기가 애매해서... 방법을 좀 강구해야겠어요...
(여러모로 Steam 쪽이 맘에 드는데 Origin 독립을 해버리니...)

낸주 좀 더 내용 보강하면서 스크린샷도 추가하기로 하고...

현재 간단한 소감은...

1+1 에 낚였다...

... 이걸 지워... 를 심각히 고민중이에요.
(가뜩이나 HDD 도 비싼데 17GBytes 나 처묵처묵!)

오늘 퇴근하고 집에가서 좀 더 돌려보는게 맞다 싶긴 한데...
딱히 와닿지 않아서 솔직히 가서 하고 싶다는 욕구가 안 드는...
Need for Speed 시리즈를 꽤 꾸준히 사서 해왔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인것 같아요.

손이 앞발인지라...
항상 범퍼카놀이를 해서 일정 수준 이상으로 클리어를 못하긴 한데...
그래도 한동안은 즐겁게 즐겼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정말 그닥 땡기지 않네요...

대략 현상황에서 딱 떠오르는걸 정리해보면...

1. 달리는 느낌이 별로 안 든다.

   속도감이 별로 없어요. 30fps 로 고정이라던지 이런 기술적인 이야기를 떠나서...
   달릴 때... 밋밋한 느낌...
   그간 그래픽의 퀄러티와는 별개로 일단 달린다는 느낌이었고
   속도가 올라가면 위압감을 받고 그랬는데,
  
   얜... 그런게 전혀... 없어요.
   앞 차가 다가와서 부딪혀도... 걍 멍~~~ 차가 굴러도 멍~~~ 한 느낌뿐이...

2. 코스 이탈 처리가 영 이상하다.

    그간 시리즈를 보면 코스를 이탈해버리면 알아서 리타이어를 시키던가,
    좀 더 옛날 시리즈는  'R' 을 눌러서 시간 손해를 보며 강제 코스 복귀 등이 있었고
    꼭 그렇지 않더라도 알아서 다시 시작 혹은... 코스로 돌려넣게 했었는데,

    이건 달리다 "아! 길 잘 못 봤다!" 싶으면,
    ... 이전 웨이 포인트나 특정 지역에서 다시 시작...

   이거 정말 불만이네요. 

   거기다 무슨 슈팅 게임도 아니고 댓 수 하나씩 깎아먹기...

3. UI 적으로 몰입/집중이 안 된다.

   너무 산만하다랄까?
   뭐가 딱히 골라야 되는건지 뭘 눌러줘야 하는지...
   그런 감이 안 와요.
   (좀 막연하고 철저히 개인적 느낌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1+1 에 낚였다...

라는 생각...
(아무튼 못 샀던 SHIFT 2 는 잘 받았고...)

그래도 램보르기니 신형은 구경해야 하는데...
이거저거 하다가 좀 할 의욕 생기면 다시 도전해봐야겠네요.

The RUN 과 좀 안 맞는 듯 한...
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