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어려워지면 본성이 나온다지만,

안녕하세요?


현재 손이 하~~~얀 저에요.

뭐, 언제까지나 그 회사에 있어도 미래가 없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그렇다고 지금 나와서 미래가 있냐면... 딱...히...) 어떤 일로 급작스레 나오게 됐죠.

전 회사의 사장 입장에서는 제가 몇 년 수익을 가져올 지도 모를 일을 날렸다라고, 이를 갈지 모르겠지만? 글쎄요. 냉정하게 절대로 될 수도 없는 프로젝트였고, 이미 이전에도 제가 안된다고 한 사업을 억지로 진행 하다가 현재의 상태까지 내려앉아놓고도 상황을 그리 못 보면 정말 어쩔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건 덮어두고... 일단 갑 님과 설전 끝에 틀어져버렸다는 것은 사실이니 저 혼자 나쁜놈 되고 손 때는걸로 입 다물고 나온걸로 그냥 좋게 넘어가려 했지요.

사실, 그 사업 그렇게 사장 주장대로 좋게 좋게 해서 계약서 도장 찍었으면, 이후 뒷감당/절대로 수행 불가능함―위약금 이나 아니면 어떻게든 해내기 위한 부대 비용을 감당할 능력조차 없으면서... 그냥 한심하고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그래도, 외부에 이미지?(알 사람은 다 알지만...)라는걸 중요시 여기는지라 체면치례상 퇴직금 이런걸 어떻게 할 사람은 아니고, 이유야 어쨌던 그건 그 사람의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당연히 주기는 하리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언제 나오느냐에 따라 이쪽도 좀 계획이랄까 조정을 해야 해서, 가급적 독촉하는 느낌 주고 싶지 않아―현재 어려운 사정은 뻔히 아니가, 조용히 두 달 이상 기다리다가 결제일 다가와서 안부 문자 겸해서 조심해서 물어봤는데,

그 답변이... 어려운데도 챙겨준다는거 강조(... 뭐 이건 그러려니)하면서, 덤으로 "협박"을 붙여서 보내왔더군요? 참... 기가 찰 따름이었어요.

며칠 전, 여의도 모 본부에 출입증 반납하면서 마지막 인사 드리러―사실 이것도 한 달 정도 일부러 지연해서 기다려준게, 완성은 했지만 현장 적용은 못한 채 퇴사한 시스템에 대해서 혹시라도 도와줄 일이 생길까 싶어서 유예삼아 기다려 줬던건데... 들어갔을 때, 그 사업과는 다른 사업(내부적으로 담당하는 곳이 다름)건―역시 제가 만들었던.으로 크지 않은 현장 변경건이 나올 수도 있는데, 프리 가능하냐길래, 아무래도 이전 그 회사를 사이에 두고 하는게 서로에게도 좋고, 그 회사에게도 작은 도움이나 될까 싶다고 이야기 해둔 마당에...

너무 기가 차서, 답변도 안 하고 그냥 입금 확인되면, 어려운데 보내줘서 고맙다 정도로 좋게 끝내려고 내버려뒀더니, 다음날 다시, 어려운데도 챙겨줬음에도 응당 "고맙다"라는 인사가 없느냐 + 자신의 "경고"―아무리 봐도 협박인데?에 대한 답변이 없느냐고 보내왔더군요.

사람이 참 잘아요. 참 좁아요. 절대로 리더의 그릇이 아니에요.

여담이지만, 바보인걸까요? 그 사업을 간판 바꿔달고 맡아서 할 정도면, 그냥 편한 회사에서 진행하고 말았지, 그렇게 다 덮어쓰고 손 때고 나왔을까요?

어렵다는건 이해하고, 그런 사람이려니라고 생각은 했지만, 실제로 여의도 모 본부 들어갔을 때도, 이제 이 바닥 뜨려고 한다고 했더니 전 사장이 방해라도 한다더냐?는 말―본인은 모르겠지만, 알 사람은 다 아는 성격이니, 웃으면서 제 성격이 더러워서요 라고 털어버렸는데... 막상 그런 소리 직접 들으니...

사람은 어려워지면 본성이 나오죠.

그냥,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좋게 답 보내고 퉁쳐버렸지만,
다시는 일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네요.


주저리주저리...
루였어요~♤

저녁 - 오늘은 멀쩡?

안녕하세요?갑자기 고기가 먹고 싶어서...브랜드 없는 가게 표~훈제 목살~~~그 외에...사진 한장 달랑 올리기는 양심에 찔려서...며칠 전, 점심으로 먹은 감X 떡볶이~그 전날, 점심으로 먹은 버X킹, X거킹이 예전같이 않아요...또 그 며칠 전, 저녁으로 구워먹은 목살...그/리/고...지금 눈앞에 있는 간식거리...그럼 다들 평온한 주말 되시길 바... » 내용보기

[건프라] 프라탑 증축!!! / 세컨드 V

안녕하세요?잊고 있으면 언젠가 날아오는게 Club-G 지요?세 컨드 V HGUC이 아이가 나오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아기자기?하게 생긴 아이죠~소체가 소형기인 덕에 상자는 널널하네요~ 다시 포장할 때 편하겠...아기자기한 부품들 덕에 늘어놔도 푸짐해 보이지는 않네요.거의 대부분이 신규 성형물이에요.Victory 만들 때, 고려하지 않았는지... 이... » 내용보기

샤프, rOtring 500 0.5mm / 핑계로 완전 잡담~

안녕하세요?결국 질렀어요. 일전의 0.7mm를 너무 잘 써서, 결국 0.5mm도 필기용으로 하나 구매했어요.샤프 자체는 사용하는 심 차이를 제외하고 같으니,샤프, rOtring 500 0.7mm / 대부분 잡담~을 참고하시면 되겠고...사고 나서 며칠동안 꽤 열심히 써봤는데 역시 손이 참 편하네요.심플한 디자인도 좋고~ 빨간 글씨도 예뻐요~미묘하게 원근... » 내용보기

낙서 / 며칠만에 끄적임~

안녕하세요?한 두 주 정도 하는 것 없이 바빴어요~그리고 모처럼 끄적끄적~16절 스케치북(...)에 Tombow MONO 4B 연필을 사용했어요.요즘은 계속 아날로그...루였어요~♤ » 내용보기